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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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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빛효 조회4,084회 댓글0건 작성일20-01-20 18:4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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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대 민주동우회는 새달 1일 오후 5시 서울 종로2가 통일빌딩 3층 한겨레 ‘문화공간 온’에서 신임회장 인사와 예결산 승인, 민주동산 조성 경과 보고 등을 하는 ‘2020 총회 및 회원의 날’을 연다. 회비 2만원.
김이종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장
◇ 5·18 민주화운동부상자회는 18일 대의원 투표로 김이종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 회장을 5·18 부상자회 이사·감사·부회장 등을 지냈다.
박장렬 경남도립극단 초대 예술감독
◇ 경남도립극단은 16일 올해 창단을 앞두고 초대 예술감독으로 박장렬 연출가가 선정됐다. 박 감독은 극단나무협동조합 이사장, 서울연극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대학로의 젊은 연출가 모임인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의 3기 동인 출신인 그는 30년 이상 연극 현장에서 연출과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 숭실대는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웨스트민스터합창단(단장 조은식 교목실장)이 27일부터 새달 5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라스베이거스·산호세 등에서 미주 순회 연주를 하고 동문과 한인들을 만난다. (02)820-0123.
◇ 서울시 감정노동종사자권리보호센터는 13일 감정노동을 주제로 한 공모전 수상작 25편과 인식 개선 캠페인 내용 등을 담은 <서울시 감정노동콘텐츠 공모전 수상작품집: 감정노동, 우리들의 이야기>를 발간했다. 누리집(emotion.or.kr)과 SNS(facebook.com/seoulemotion) 등에서 볼 수 있다.
◇ 한세드림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내전과 가난에 고통받는 아프리카 남수단 어린이들을 위해 20억원 상당의 의류를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 임흥세 남수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남수단 교육부장관 명의의 감사패를 한세드림에 전달했다.
◇ 롯데물산은 17일 설을 앞두고 서울 송파구청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3천만원 상당의 쌀 1160포를 전달했다. 쌀은 각 동사무소로 배송돼 소년소녀 가장·독거노인·다문화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광주 동구청은 16일 익명의 시민이 배달업체를 통해 구청 현관에 250만원 상당의 쌀 50포(20kg)를 두었다. 같은 방식으로 2016년 추석부터 5년째 선행을 베풀고 있다.
◇ 부산 부산진구청는 16일 오후 익명의 시민이 배달업체를 통해 전포2동 주민센터에 300만원 상당의 쌀 100포(10kg)를 전달했다. 쌀은 독거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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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화여대 민주동우회는 새달 1일 오후 5시 서울 종로2가 통일빌딩 3층 한겨레 ‘문화공간 온’에서 신임회장 인사와 예결산 승인, 민주동산 조성 경과 보고 등을 하는 ‘2020 총회 및 회원의 날’을 연다. 회비 2만원.
김이종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장
◇ 5·18 민주화운동부상자회는 18일 대의원 투표로 김이종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 회장을 5·18 부상자회 이사·감사·부회장 등을 지냈다.
박장렬 경남도립극단 초대 예술감독
◇ 경남도립극단은 16일 올해 창단을 앞두고 초대 예술감독으로 박장렬 연출가가 선정됐다. 박 감독은 극단나무협동조합 이사장, 서울연극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대학로의 젊은 연출가 모임인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의 3기 동인 출신인 그는 30년 이상 연극 현장에서 연출과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 숭실대는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웨스트민스터합창단(단장 조은식 교목실장)이 27일부터 새달 5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라스베이거스·산호세 등에서 미주 순회 연주를 하고 동문과 한인들을 만난다. (02)820-0123.
◇ 서울시 감정노동종사자권리보호센터는 13일 감정노동을 주제로 한 공모전 수상작 25편과 인식 개선 캠페인 내용 등을 담은 <서울시 감정노동콘텐츠 공모전 수상작품집: 감정노동, 우리들의 이야기>를 발간했다. 누리집(emotion.or.kr)과 SNS(facebook.com/seoulemotion) 등에서 볼 수 있다.
◇ 한세드림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영신로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내전과 가난에 고통받는 아프리카 남수단 어린이들을 위해 20억원 상당의 의류를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사업 희망사과나무에 전달했다. 임흥세 남수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남수단 교육부장관 명의의 감사패를 한세드림에 전달했다.
◇ 롯데물산은 17일 설을 앞두고 서울 송파구청에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3천만원 상당의 쌀 1160포를 전달했다. 쌀은 각 동사무소로 배송돼 소년소녀 가장·독거노인·다문화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 광주 동구청은 16일 익명의 시민이 배달업체를 통해 구청 현관에 250만원 상당의 쌀 50포(20kg)를 두었다. 같은 방식으로 2016년 추석부터 5년째 선행을 베풀고 있다.
◇ 부산 부산진구청는 16일 오후 익명의 시민이 배달업체를 통해 전포2동 주민센터에 300만원 상당의 쌀 100포(10kg)를 전달했다. 쌀은 독거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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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검사업무 운영계획 발표…영업행위 집중 점검
치매보험 등 생활밀착형 보험상품도 점검 강화
'작년 부활' 종합검사, 전년보다 2회 늘어난 17차례 계획[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금융당국이 불건전 영업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검사 고삐를 더욱 옥죈다. 지난해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에 이어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문제까지 일어난 만큼, 고위험 금융상품의 판매 행태를 집중 점검하겠다는 계획이다.
20일 금융감독원은 ‘2020년도 검사업무 운영계획’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와 공정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금융회사의 영업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대내외 불안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금감원은 DLF와 헤지펀드, 해외 부동산 등 고위험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고 관리하는 등 영업 전 과정에서의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고난도 상품의 영업에서 설명의무나 녹취, 숙려제도 등을 강화하고 신종펀드나 판매가 급증하는 펀드에 대해 불완전 영업행위가 있는지 검사하겠다는 것이다.
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치매보험이나 치아보험 등 생활밀착형 보험상품이나 불완전판매 우려가 높은 외화보험 등을 집중점검해 피해를 줄이고 부당한 보험계약 전환 유도 등의 행위가 있는지도 점검한다.
또 민원이 급증하는 상품은 물론 미스터리쇼핑, 내부감사협의제 등을 통해 상시감시를 강화해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금융사의 자체 개선이 미흡할 경우 현장감사도 실시해 회사 경영진 면담, 소비자 경보 발령, 부분검사 실시 등 단계적 대응도 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은행들이 고위험 상품을 판매할 때 내부통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은행장이나 상임 감사위원 등과의 간담회는 물론 판매분야 임원들을 대상으로 소통 채널을 별도 구축키로 했다. 또 단기 경영실적 위주의 영업 관행에서 벗어나 장기성과 중심의 성과보상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성과보상체계 운영의 적정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또 최근 지방 경기가 침체한 만큼 지방은행들의 수익성이나 건전성에도 심층분석을 실시해 맞춤형 감독에 나선다. 외은지점을 중국의 경기둔화나 일본과의 무역 갈등 등 국가별 갈등을 그룹화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전자금융업자나 대부업계, 상호금융조합 등 중소형 금융사나 새 금융회사에 대해서도 내부 통제 실태를 점검, 선별적 검사에 나선다.
이를 위해 금융당국은 지난해 부활시킨 종합검사를 올해도 강화한다. 지난해 5758명이 투입돼 15차례 치러진 종합검사는 올해 6129명이 투입돼 17차례 치러질 예정이다. 대신 현장검사나 서면검사 같은 부문검사는 같은 기간 974회에서 681회로 줄여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금융사들의 책임 있는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게끔 유도도 할 계획이다. 금융회사의 자체감사를 통해 위법행위를 적발하고 시정하면 과태료 등을 최대 50%까지 줄이는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또 금융회사 임직원과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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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검사업무 운영계획 발표…영업행위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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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부활' 종합검사, 전년보다 2회 늘어난 17차례 계획[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금융당국이 불건전 영업행위를 감시하기 위해 검사 고삐를 더욱 옥죈다. 지난해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에 이어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문제까지 일어난 만큼, 고위험 금융상품의 판매 행태를 집중 점검하겠다는 계획이다.
20일 금융감독원은 ‘2020년도 검사업무 운영계획’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와 공정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금융회사의 영업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대내외 불안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금감원은 DLF와 헤지펀드, 해외 부동산 등 고위험 상품을 만들고 판매하고 관리하는 등 영업 전 과정에서의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고난도 상품의 영업에서 설명의무나 녹취, 숙려제도 등을 강화하고 신종펀드나 판매가 급증하는 펀드에 대해 불완전 영업행위가 있는지 검사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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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원이 급증하는 상품은 물론 미스터리쇼핑, 내부감사협의제 등을 통해 상시감시를 강화해 이상 징후를 포착하고, 금융사의 자체 개선이 미흡할 경우 현장감사도 실시해 회사 경영진 면담, 소비자 경보 발령, 부분검사 실시 등 단계적 대응도 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은행들이 고위험 상품을 판매할 때 내부통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은행장이나 상임 감사위원 등과의 간담회는 물론 판매분야 임원들을 대상으로 소통 채널을 별도 구축키로 했다. 또 단기 경영실적 위주의 영업 관행에서 벗어나 장기성과 중심의 성과보상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성과보상체계 운영의 적정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또 최근 지방 경기가 침체한 만큼 지방은행들의 수익성이나 건전성에도 심층분석을 실시해 맞춤형 감독에 나선다. 외은지점을 중국의 경기둔화나 일본과의 무역 갈등 등 국가별 갈등을 그룹화해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전자금융업자나 대부업계, 상호금융조합 등 중소형 금융사나 새 금융회사에 대해서도 내부 통제 실태를 점검, 선별적 검사에 나선다.
이를 위해 금융당국은 지난해 부활시킨 종합검사를 올해도 강화한다. 지난해 5758명이 투입돼 15차례 치러진 종합검사는 올해 6129명이 투입돼 17차례 치러질 예정이다. 대신 현장검사나 서면검사 같은 부문검사는 같은 기간 974회에서 681회로 줄여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금융사들의 책임 있는 내부통제 체계를 구축하게끔 유도도 할 계획이다. 금융회사의 자체감사를 통해 위법행위를 적발하고 시정하면 과태료 등을 최대 50%까지 줄이는 인센티브도 부여한다. 또 금융회사 임직원과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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