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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어업 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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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표용새 조회4,837회 댓글0건 작성일20-02-0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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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까지 전문정비사 직접 방문, 무상 점검·수리

[광주CBS 김형로 기자]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도서·벽지 등 어업용기자재 정기 점검·수리가 어려운 어촌의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을 위해 14일까지 수리업체와 참여 어촌계에 대한 모집에 나섰다.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사업은 해상 사고예방과 어업인의 안정적인 조업지원을 위해 수리 업체가 직접 어촌계를 방문해 어선용 기관과 어업․양식용 장비 등을 무상 점검·수리해준다.

어업인 1인당 1회 10만원 이내의 부품교체 등 서비스를 연 2회까지 제공한다.

지난해의 경우 11개 시군 151개 어촌계, 2천5백여 명의 어업인이 혜택을 받았다.

수혜 어업인들은 육지에 있는 수리업체를 찾지 않고도 현지에서 전문정비사의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한 어촌계와 수리업체는 전남도청 및 해양수산과학원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해양수산과학원 각 지원에 방문하거나 팩스를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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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6월 1일부터 유선 시장에 커다란 폭풍이 몰아쳤다. 기존에는 영업점이 고객에게 얼마를 지급하건 상관이 없었으나, 6월 1일 이후부터는 경품고시제의 시행으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통신사가 결정한 금액의 최소 ?15%부터 최대 +15%까지만 지원이 가능하다.

현재 통신사별 가이드 최대 수준은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의 경우 46만원, KT올레는 43만원까지 고객에게 지급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사은품 수준은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이용 시에 지급 받을 수 있으며 통신사 고객센터의 경우 인터넷과 IPTV결합상품 신청 기준 평균 20만원대의 사은품만 지급하는 추세다.

통신사 고객센터가 사은품 금액이 낮은 까닭은, 통신사측에서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사은품 규제가 심하며 별도의 영업활동을 하지 않더라도 꾸준히 소비자가 유입되기 때문에 굳이 고액의 사은품을 고객에게 지원하지 않는다.

반면, 인터넷비교사이트의 경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를 통해 정식 인가를 받은 사이트로, 온라인 상에 수많은 경쟁업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항상 가이드 최대 수준으로 영업할 수 밖에 없다.

이로 인해 통신사 고객센터는 점차 재약정이나 요금 관련 문의가 늘고 있으며, 인터넷 신규가입 문의는 온라인 인터넷비교사이트를 통해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일 평균 3,000명 이상의 방문자를 달성하며 ‘방문률 1위’로 알려진 인터넷비교사이트 ‘펭귄통신’ 관계자에 따르면, “포털사이트에 ‘인터넷가입’, 혹은 ‘인터넷설치’ 등의 키워드 검색 시 사은품 관련 키워드가 연관검색어로 노출될 만큼, 사은품 금액이 인터넷가입 시 중요 비중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펭귄통신의 경우 경품고시제 시행 이후 가이드 최대치의 사은품만 지급하고 있으며, 설치 당일날 현금 사은품을 고객의 계좌로 입금해드리고 있어 방문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을 이었다.

이처럼 대부분의 인터넷비교사이트가 경품고시 가이드 최대 수준으로 영업을 하고 있으나, 90% 이상의 업체가 인터넷설치 후 사은품 지급까지 약 일주일가량이 소요되고 있다.

반면, 펭귄통신은 ‘설치 당일’ 현금사은품 지원이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펭귄통신은 현재 15만명 이상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일평균 3,000명 이상, 누적 870만명의 방문자가 찾는 공식 인터넷비교사이트다. 고객 설치 후기 800건 이상으로 높은 신뢰도를 보유하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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