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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자 나온 증평 모 부대 경비 삼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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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여환 조회4,142회 댓글0건 작성일20-02-21 13:1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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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증평군 모 부대 소속 A대위(31)가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된 가운데, 부대 앞 정문 초소에 군인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비를 서고 있다. 2020.02.21.
kipoi@newsis.com
[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 02-721-7470)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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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 8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하늘이 흐리다. 연합뉴스.
금요일인 21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져 밤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오는 곳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강원 산지에는 일부 눈이 오는 지역도 있겠다.
21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3∼6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기온 영하 7∼2도·최고기온 5∼11도)보다 높지만, 일교차는 크겠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이 10도 이상 차이 나니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세종·충북은 대기 정체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됐다. 대구는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서해안에는 곳곳에 안개가 끼겠다.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 해안을 비롯해 일부 경북 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주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2.0m, 동해 0.5∼2.5m로 예보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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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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