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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2월 13일 띠별 운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다민 조회4,264회 댓글0건 작성일20-02-1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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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용이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

1948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하리라.
1960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비록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집에 기쁨이 가득하리라.
1972년생, 어떠한 이유로든 여행을 떠나라.
1984년생, 취업을 하려고 한다면 남쪽에 원서를 내라. 귀인의 도움으로 합격하리라.

[소띠]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1949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병이 관리를 잘못하여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1961년생, 사업은 과감한 결단성과 놀라운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다.
1973년생, 느긋한 행동 또한 퇴보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임을 알아야 한다.
1985년생, 시험을 보는 사람은 여기저기 눈치 보는 행동은 없어야겠다. 반드시 합격하게 된다.

[범띠]
화술이 뛰어나니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1950년생, 누구나 어려움은 한 번쯤 겪게 되나 어떻게 벗어나는 가가 중요하다.
1962년생, 구설수를 많이 듣게 되니 주의하고 기대했던 만큼은 충족시킬 수는 없다.
1974년생, 주위에서 시끄러운 말썽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되니 오래 시간을 끌수록 불리하다.
1986년생, 귀인이 서쪽에서 기다리고 있다. 서둘러야 만날 것이다.

[토끼띠]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1951년생, 어떤 운이든 흐름이 있으니 좋은 흐름의 시기를 알고 나아가면 막힘이 없으리라.
1963년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1975년생, 앞으로 지금보다 어려운 일이 더 많을 것이다.
1987년생, 주위에 어떤 유혹이 있어도 굳게 마음먹고 조심하라.

[용띠]
푸른 소나무와 대나무는 그 절개를 잃지 않는다.

1952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소망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
1964년생, 재물 운이 좋으니 사소한 계획도 성공한다.
1976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롭게 한다.
1988년생, 환경을 바꾸지 말고 자중함이 좋으리라.

[뱀띠]
운이란 바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1953년생, 급하다고 하여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본다.
1965년생,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라.
1977년생, 하고자 하는 일의 결실이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진다.
1989년생, 몸이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마음까지 상처 받게 되니 이 얼마나 서러운가?

[말띠]
앞으로 나아가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이다.

1954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조금씩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1966년생, 새로운 사업구상을 하지 말고 본업에 충실한 것이 좋다.
1978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 갈 수가 있다.
1990년생, 여행을 떠나 무언가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얻는 것이 없다.

[양띠]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경이다.

1955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心身)수양에 힘쓰도록 하라.
1967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
1979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1991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다 좀 더 기다려라.

[원숭이띠]
한 가지의 뜻을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그 뜻을 완전하게 이룬다.

1956년생, 주변사람들과의 마찰이 있어도 자신의 뜻을 굽히지 말라.
1968년생, 직업은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곳을 찾다 보면 멀게만 느껴 질 것이다.
1980년생, 가까운 거리를 짧은 시간에 여행 다녀오는 것이 좋다.
1992년생, 귀인이 서로 도와주니 그 가운데 이익이 있다.

[닭띠]
기상을 펼쳐 보이려 하지만 주위여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1957년생, 하는 일의 조금씩의 발전이 있다.
1969년생, 자금회전이 어려워 전전긍긍하며 날을 보낸다.
1981년생, 실력을 인정받기가 어려워 취업이 걱정된다.
1993년생, 취직하고자 하면 남쪽으로 원서를 내라. 합격하리라.

[개띠]
너무 커다란 욕심을 부린다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

1958년생,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때이다.
1970년생, 복잡한 문제로 마음이 불편할 텐데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함이 좋다.
1982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려 하지 말고 현재의 상태를 유지해라.
1994년생, 이미 약속되어 있는 여행이라면 몰라도 일부러 여행을 떠나지 말라.

[돼지띠]
어려운 상황이겠으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

1959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
1971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1983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시간낭비만 하고 득이 없다.
1995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기초 준비과정이니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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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라 휴잇. EPA연합
바흐 연주에 정통해 ‘바흐 전문가’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캐나다 출신 피아니스트 앤절라 휴잇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피아노’를 영원히 잃어버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휴잇은 11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글을 올려 열흘 전 독일 베를린에서 베토벤 피아노 연주 변주곡 녹음을 마치고 나서 인부들이 수제작한 파치올리 피아노를 옮기던 중 떨어뜨리는 바람에 완전히 망가졌다는 소식을 전했다.

페달이 4개 달린 F278 파치올리 피아노는 세상에 단 한 대밖에 존재하지 않았으며, 지난 17년 동안 녹음한 거의 모든 연주곡이 이 피아노에서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휴잇은 설명했다.

그는 “이 피아노를 정말 사랑했다.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친구이자 최고의 동반자였다. 곡을 녹음할 때마다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이 피아노가 선물해줬다. 하지만 이제 더는 내 곁에 없다”고 말해 비통함을 드러냈다.

이 피아노는 철제 틀 뿐만 아니라 뚜껑과 케이스까지 모두 부러졌다. 파치올라 피아노를 제작하는 이탈리아 엔지니어 겸 피아니스트 파올로 파치올리는 피아노 상태를 점검한 결과 복구가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내렸다고 한다.

파치올라 측은 고객의 사생활을 이유로 피아노 가격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았으나, 영국 런던의 마크슨 피아노는 해당 피아노의 가치가 15만 파운드(약 2억3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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