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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4월 22일 띠별 운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소다민 조회3,744회 댓글0건 작성일20-04-22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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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달이 먹구름 속으로 들어가니 그 빛을 볼 수가 없다.

1948년생, 주변 사람들과 화합하라. 복이 저절로 생길 것이다.
1960년생,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면 고민하는 일이 해결될 수 있으리라.
1972년생, 의외의 돈이 들어와 살림이 불어나겠다. 동업은 길하리라.
1984년생, 불필요한 지출이나 간섭에 주의하라.

[소띠]
소망이 이루어지리라.

1949년생, 주위의 친구나 동료의 유혹에 동조한다면 될 일도 안되니 주의하여야 하다.
1961년생, 겉으로 드러나는 재수는 평범하나 속으로는 짭짤한 수입 등으로 재수가 좋으리라.
1973년생, 하고자 하는 사업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
1985년생, 누구나 때가 있는 법. 아직도 귀하의 때가 아닐 것이니라.

[범띠]
반드시 소원이 성취되니 여태껏 치성을 드린 보람이 있겠다.

1950년생, 만사가 평온할 때 한 번쯤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도 이로울 것이다.
1962년생, 많은 이득이 따르는 계약 건이 체결된다.
1974년생, 만족할 만한 직장에 특채로 입사하게 도리라.
1986년생, 하는 일이 많아지나 마음은 편안하다.

[토끼띠]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빠른 법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1951년생, 윗사람이나 주위사람의 충고를 절대 가벼이 여기지 말라.
1963년생,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했다.
1975년생, 고집만 내세우다가 결국에는 커다란 위기에 처하게 된다.
1987년생, 부주의로 귀중한 물건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라.

[용띠]
가까운 사람과 함께 나누는 마음을 가져야 복을 얻을 수 있다.

1952년생, 가문이 빛이 나고 자손들이 기쁨을 가져오고 하늘에서도 복을 내리는 형상이다.
1964년생, 욕심을 버리면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사업이 번창일로에 있다.
1976년생, 남성은 훌륭한 아내를 맞이하게 되며 여성은 출가를 한다.
1988년생, 밖으로 나가면 좋지 않다.

[뱀띠]
분수껏 행동하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1953년생, 처해진 환경이 다소 불우하더라도 그 보다 못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볼 때다.
1965년생, 귀하 혼자의 힘으론 부치는 사업이다. 권력 있는 사람을 찾아 나서라.
1977년생, 모든 것은 항상 시와 때가 있는 법이다.
1989년생, 친구의 유혹 등을 조심하라.

[말띠]
매사를 무사 튼튼하게 노력하고 마음을 바르게 써야 된다.

1954년생, 매화는 혹독한 추위가 있어 그 빛을 더 하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
1966년생,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더라도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라.
1978년생,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유리하나 전업이나 취직 등은 힘들겠다.
1990년생, 환경을 바꾸지 말고 자중함이 좋으리라.

[양띠]
인내심과 끈기가 많이 필요하다.

1955년생, 기다리는 마음을 가졌으니 분명히 이루게 된다.
1967년생, 크고 작은 어려움이 많이 생기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이겨낸다.
1979년생, 장거리 여행에도 장애가 없을 것이며 어느 곳으로 가도 좋다.
1991년생, 주위에 어떤 유혹이 있어도 굳게 마음먹고 조심하라.

[원숭이띠]
빨리 마음을 바로 잡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

1956년생, 방탕한 생활 속에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니 이 죄를 어찌 면할 수가 있을까.
1968년생, 죄를 짓고는 마음 편히 살수가 없는 것이다.
1980년생, 자신의 부주의로 인해 어려운 길에 놓이게 되니 마음이 아프다.
1992년생, 성격상의 결함이 있으니 여러 사람을 만나도 쉽게 인연이 맺어지지를 않는다.

[닭띠]
일마다 곤고함이 따르니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1957년생, 쉴 틈 없이 바쁘지만 실속은 없다.
1969년생, 다소 어려움은 있으나 그럴 때일수록 희망은 가까워진다.
1981년생, 역경을 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라.
1993년생, 꾀하는 일이 호황을 맡게 된다.

[개띠]
모든 일을 쉽게 이루니 이익이 그 가운데 있다.

1958년생, 허황된 일은 삼가 하여라. 허황되리라.
1970년생, 일을 급히 도모하여 마음을 태우지 마라. 늦게 성취되리라.
1982년생, 공허로운 재물을 탐내지 마라. 도리어 재물을 잃을 수도 있다.
1994년생, 오래된 지병만 아니라면 조금씩 차도가 있다.

[돼지띠]
힘든 일이 생겨도 의지할 곳이 없으니 외롭고 서럽다.

1959년생, 혼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 나가야 하는데 너무 지쳐 있다.
1971년생, 지금의 매매는 이루어지기 어렵다. 때를 기다려라.
1983년생, 서쪽이나 북쪽방향으로 찾아보면 찾는 것을 찾으리라.
1995년생, 미룰 수 있는 여행이라면 미루는 것이 좋다.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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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상황에 공장 가동률 낮추고 정기보수 앞당겨
"세금 유예 넘어 원유관세 축소 등 세제 감면 절실"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국제 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가격대를 기록하면서 국내 정유업계도 긴장하고 있다. 실물경기 회복은 여전히 지연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만큼 수익성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37.6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마이너스 유가는 사상 처음으로, 원유 생산업체가 돈을 얹어주고 원유를 팔아야 한다는 의미다.

이번 유가 폭락은 코로나19 사태로 유가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유시장 '선물 만기가 겹치면서 발생했다. 이는 5월물 WTI 만기일(21일)을 앞두고 원유 인수보다 6월물로 갈아타는 '롤 오버(Roll-Over)'를 택했기 때문이다.

이안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재 수요가 급감한 상황에서 재고가 넘쳐나고 있다"며 "이에 원유를 가져갈 곳이 없어 인수 시점을 늦추고 있는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휘발유, 경유, 등유 등은 보관 기간을 최대 6개월로 권장하고는 있다. 1~2개월 정도 더 저장한다 하더라도 문제는 없지만 이마저도 저장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다. 정상적이라면 정유 항공 같은 실물수요자가 물량을 받아가는데,수요가 망가진 탓에 재고탱크에빈 공간이 없다는 설명이다.

현재 정유회사들은 수요 절벽에 대비해 정유 공장 가동률을 85% 미만으로 낮추고, 정기보수 앞당기기, 희망 퇴직 시행 등을 검토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정유 공장 가동률을 100%에서 85%로 낮췄다. 여기에 5~6월 예정된 정기 보수를 1~2주가량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보수에 들어가면 가동률은 현 수준보다 약 10%포인트 더 내려간다.

현대오일뱅크는 제2공장 원유정제처리시설 및 중질유분해시설 가동을 다음 달 22일까지 중단하기로 했고, GS칼텍스는 여수 공장의 정제 설비 정기 보수를 예정보다 앞당겨 실시하고 있다. 연초부터 가동률을 일시적으로 80% 수준으로 낮춘 에쓰오일은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 실시를 검토 중이다.

정부는 지원방안을 내놓았다. 재고로 고심 중인 정유사에 석유 제품 저장 창고를 개방하고, 유동성 위기를 감안해 석유수입부과금 징수를 3개월 유예하기로 했다.

업계는 정부의 지원이 부족하다며 세금 지원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은다. 세율 3%인 원유수입 관세를 한시적으로라도 폐지하거나 축소하고, 석유수입부과금은 유예가 아닌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 개별소비세나 부가가치세 등도 감면 혹은 탄력세율 적용 등의 세제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한국은 비산유국 중 원유에 관세를 부과하는 유일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다. OECD 비산유국들은 기초 원자재인 원유에 무관세를 적용하고 있고 산유국인 미국이 관세를 배럴당 5.25센트씩 부과한다.정유 4사가 지난해 정부에 낸 석유수입부과금은 1조4086억원에 달한다.

업계 관계자는 "납부 유예를 골자로 하는 지원대책으로는 돈맥경화(일시적 유동성 위기)'를 해소할 수 없다"며 "요즘처럼 시황이 나쁠 때는 한시적으로라도 원유 관세를 인하할 필요가 있다"고 호소했다.

다른 정유사 관계자는 "제품을 만들수록 손해를 보는 상황인데 유가 급락, 수요 감소로 인한 불확실성이 더 커지고 있다"며 "마이너스 정제마진도 당분간 계속돼 정유회사들의 실적은 더 악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정유업계 간담회를 개최해 업계의 애로를 청취하고 대책방향을 논의한다. 석유협회와 정유4사 최고경영자(CEO)가 모두 참석할 예정으로 성 장관과 정유4사 수장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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