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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오늘의 운세] 5월 5일 화요일 (음 4월 13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표용새 조회4,004회 댓글0건 작성일20-05-0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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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하는 쥐 캐릭터 조형물 포토존이 설치돼 있다. 부산일보DB




96년생 아무리 급해도 할 일은 해야지 대충 넘어가면 안 될 듯. 84년생 오늘의 암담함이 장래에 밝은 의미와 감사의 길이 될 듯. 72년생 수완을 발휘하여 능력을 인정받을 듯. 60년생 이 보 전진하고 일 보 후퇴해야 하는 일진. 48년생 여흥을 즐기는 좋은 하루. 36년생 배가 암초를 만난 격이라. 경륜과 지혜로 풀어나가야.

금전-△ 애정-○ 건강-△



97년생 불평은 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또 다른 문제를 불러올 뿐. 85년생 좋은 점수를 얻으려면 언행에 신중을 기해야. 73년생 주변과의 교감을 통하여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하는 것이. 61년생 모든 일에는 리듬을 타야 순조롭게 진행될 듯. 49년생 건강의 회복으로 맑은 정신이. 몸도 기운 있게. 37년생 평안하고 안정적인 하루가.

금전-○ 애정-X 건강-△



98년생 솔직하고 밝은 표정이 좋은 운을 부를 듯. 86년생 남의 밥에 재 뿌리는 상황이 생길 수도. 74년생 지난 손실을 만회할 역전 홈런이 가능하다. 62년생 외나무다리를 건너듯 힘든 상황이 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50년생 설득, 대화가 쉬우니 일이 수월하게 진행될 듯. 38년생 내 마음부터 안정시키고 상대방 심중도 헤아려라.

금전-△ 애정-△ 건강-○

토끼

99년생 현실보다는 이상을 추구해라. 멀리 보는 것이 좋다. 87년생 바꿀 필요를 느껴도 가만히 있으면 좋은 교체의 시기가 올 듯. 75년생 감정의 변화는 스스로 잘 조절해야. 63년생 옆에 사람이 시비를 걸어도 못 들은 척 하는 것이 좋을 듯. 51년생 너무 화려함에 속지 말아야. 39년생 의식주가 피니 마음 또한 가벼워진다.

금전-△ 애정-○ 건강-◎



00년생 일을 많이 벌이면 뒷날에 감당하기 힘들어질 수도. 88년생 기회가 왔을 때 처신을 잘하면 출세의 발판이. 76년생 모든 것을 되찾고 살만할 때 유비무환의 자세를 명심해야. 64년생 옛 친구의 소식에 감회가 새롭기도. 52년생 감추고 쉬쉬할 것이 따로 있다. 40년생 매사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금전-○ 애정-○ 건강-X



01년생 주변의 활기찬 기운이 나에게도. 89년생 인생이란 불공평하다고 느껴져도 그것을 극복하는 것은 개인의 몫. 77년생 불가능하다고 느껴져도 정신력으로 밀어붙이면 가능할 수도. 65년생 과음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으니 적당히. 53년생 때가 되면 들어오니 걱정은 안 해도. 41년생 주변에서 도와주는 것이 더 번거로울 수도.

금전-◎ 애정-△ 건강-△



90년생 예감대로 진행하면 하루가 순조롭다. 78년생 상대방이 명분을 잃도록 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할 듯. 66년생 외유내강의 모습을 보여라. 54년생 작게 투자한 일에서 생각 못 한 수익이 따를 듯. 42년생 조그만 일로 화를 내면 건강에 안 좋으니 나를 위해 참아야. 30년생 수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편할 듯.

금전-○ 애정-△ 건강-○



91년생 재물 발전이 있으니 노력도 더하여라. 79년생 도전 정신도 좋지만 금전 실속도 생각을 해주어야. 67년생 악조건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인내심으로 버텨야. 55년생 시간이 오래 걸려도 결과는 무사히 맞혀질 듯. 43년생 너무 무리한 일에는 가담하지 말 것. 31년생 주변의 부러움을 살 일이 생길 수도.

금전-X 애정-△ 건강-◎

원숭이

92년생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일이 생길 수 있으니 자만하지 말아야. 80년생 쉽게 포기하지 말아야. 가다 보면 길이 보일 듯. 68년생 지극 정성으로 하면 안 되는 일이 없을 듯. 56년생 안 되는 일은 빨리 마음을 정리하라. 44년생 대충대충 눈 가리고 아웅 식은 안 될 듯. 32년생 고생스러움은 이제 마감하는 기운.

금전-○ 애정-○ 건강-△



93년생 시간이나 비용이 얼마나 들지 몰라도 투자라 생각하고 실행하라. 81년생 현재의 위치만 고수해서 좋을 것은 없을 듯. 69년생 계획된 일이라도 원칙대로 되지는 않을 듯. 57년생 복잡 미묘한 문제에 당면해도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운. 45년생 하는 일에 우선순위를 정하라. 33년생 웃음꽃이 활짝 피는 좋은 하루가 될 듯.

금전-◎ 애정-△ 건강-○



94년생 늦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최적의 타이밍이다. 82년생 안 다치려고 방어만 하면 일이 더 커질 수도. 70년생 주변 사람과의 관계는 대화하여 좋게 하는 것이. 58년생 무조건 밀어붙이는 것은 불리하고 일종의 작전이 필요할 듯. 46년생 다 끝났다고 생각하는 일에 다시 문제 제기가. 34년생 명예를 추구하면 좋을 운세.

금전-△ 애정-X 건강-△

돼지

95년생 앞뒤 생각지 않고 벌린다면 대책이 없을 듯. 83년생 매번 돌아오는 행사라 생각하고 부담 없이 하는 것이 좋을 듯. 71년생 즐거운 일보다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함이. 59년생 사실이 궁금하면 직접 확인해 보는 것이. 47년생 이해하기 힘들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돌아보는 것이. 35년생 사람이 많은 곳을 가지 않는 것이 좋을 듯.

금전-○ 애정-△ 건강-○

※ ◎-대길 ○-길 △-평범 ×-흉 ※띠는 음력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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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교통사고로 숨진 어린이 28명…71%가 '보행 중'

어린이 교통사고 (PG)[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어린이날인 5월 5일에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평소보다 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5일 경찰청에 따르면 2010∼2019년 10년간 어린이날에 발생한 만 13세 미만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는 평균 60.2건에 달했다.

이는 10년간 하루 평균 32.7건의 1.84배이다.

10년간 어린이날 교통사고로 숨진 어린이는 평균 0.4명, 다친 어린이는 81.9명이다.

10년간 하루 평균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0.17명, 부상자는 40.5명이다.

어린이날에는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고 야외 활동을 많이 해 교통사고 발생 건수와 사망·부상자가 평소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경찰은 분석했다.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려면 보행 중 차량을 조심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지난해 교통사고로 숨진 어린이는 총 28명으로 이 가운데 71.4%인 20명이 보행 중 사고를 당했다. 6명(21.4%)은 차량에 탑승한 상태에서, 2명(7.1%)은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를 당해 숨졌다.

경찰청 관계자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고, 아이들도 스스로 조심해야 즐겁고 안전하게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운전자도 평상시보다 더 안전 운전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도별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경찰청 제공]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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