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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5월 22일 별자리 운세

페이지 정보

작성자 표용새 조회3,665회 댓글0건 작성일20-05-2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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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오호~ 오늘 당신의 작업능력은 짱! 학업, 이성문제, 기타 등등 맘만 먹으면 웬만한 것들은 다 성공할 수 있는 날이다. 느낌이 좋다. 불도저같이 팍팍! 밀어붙여보자. 주저하고 있던 당신, 오늘 그 사람, 그녀의 맘을 한 번 뚫어볼까? 멘트 확실히 준비하고, 앞뒤 상황파악 한 후 화끈하게 들이대면 웬만해서 오늘은 다 넘어온다. 단,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할 것!

행운의 아이템 : 삼겹살에상추쌈

[물고기자리 2.19 ~ 3.20]

향긋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자. 이것저것 벌려봤자 급한 마음에 실수만 하는 날이다. 한 템포 늦춰 진행해도 별 무리 없는 일들이니 조급해하지 말고 촐랑대지 말 것. 오늘, 당신을 조급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 쓸데없이 객기를 부추기는 말들에 괜히 현혹되지 말고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자. 괜히 당신이 얄미워 그러는거니까.

행운의 아이템 : 가죽가방

[양자리 3.21 ~ 4.19]

순간의 결정력이 오늘 당신의 운을 좌우한다. 당신의 직감, 카리스마 오늘 잘 먹힌다. 여러 명이 결정을 못하고 우왕좌왕 하는 일이 생긴다면 나서서 상황정리를 해보자. 점심메뉴를 못 고르고 이러저러 고민하고 있다면? 당신이 먹고싶은 메뉴를 제안해보자. 대부분 좋아할 것이니. 주변환경 정리가 필요한 날이다. 애완동물을 키운다면 목욕을 시켜준다거나 집청소를 해주고, 책상정리도 한 번 해보자. 정신이 맑아진다.

행운의 아이템 : 강아지

[황소자리 4.20 ~ 5.20]

여럿이 모인 자리, 당신의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그 날이 왔다!! 그동안 연습했던 당신의 개인기를 드러낼 차례! 지금이 당신의 진가를 알릴 절호의 기회다. 조금 쑥스럽다고? 끝까지 밀어붙이면 반응, 대략 좋다. 오늘 적지 않은 지출이 예상된다. 하지만 당신에게 돌아올 다른 것들을 생각하면 그 정도 쯤이야.. 훗날 당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OK!

행운의 아이템 : 얼음물

[쌍둥이자리 5.21 ~ 6.21]

비가 올지도 모르겠다. 온 몸이 신경통이다. 여기저기 안 쑤시는 데가 없다. 수업시간에도 졸기 일쑤, 움직일 때마다 안 부딪치는 곳이 없다. 결국엔 이곳저곳 멍투성이. 웬만하면 움직이지 말자. 집에서 게으름을 피우는 게 오히려 낫겠다. 그래도 꼭 나가야 한다면 눈에 잘 띄어 사람들이 먼저 비켜 설 수 있도록 레드 계열의 코디를 하자. 저녁메뉴는 원기회복을 위해 삼겹살이나 갈비가 좋겠다.^^

행운의 아이템 : 레드립스틱

[게자리 6.22 ~ 7.22]

기분이 꿀꿀한 날. 기분전환을 위해 돈까지 꿔서 갈 필요는 없다. 여기저기서 꾼 돈이 벌써 얼마?!^^;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 만약 돈이 생긴다면 차라리 주변사람들에게 투자해라. 이참에 신뢰도 얻고 훗날 당신에게 더 유리해질지 모른다. 하지만 그동안의 피로는 쌓여있을지 모르니 너무 무리 하지 않는 게 좋겠다. 집에서 차가운 물에 발 담가 놓고 휴식을 취한다면 만사 오케이!

행운의 아이템 : 녹차

[사자자리 7.23 ~ 8.22]

무슨 일인지 평소보다 더 신경 쓰고 외출하려는 당신을 어머니가 부른다. 동생이 부른다. 할머니가 부른다. 결론은? 오늘 당신 나가지 않는 게 좋겠다. 당신이 가는 곳마다 돌덩이가 길을 가로 막는다. 돌멩이도 아닌 돌덩이다. 혹시 밤새 나쁜 꿈을 꿨거나, 설거지 하다 그릇을 깬 당신이라면 무조건 집에 있기를 권한다. 그래도 바빠서 나가야 한다면? 우산을 필수!! 비구름이 당신을 따라 다닌다.

행운의 아이템 : 체크무늬우산

[처녀자리 8.23 ~ 9.22]

오늘 하루 당신을 향해 뻗어오는 유혹의 손길들을 주의하라! 눈 크게 뜨고 오늘 당신을 유혹할 누군가를 찾아내자. 마음에 없는 칭찬을 반복적으로 하고, 지나치게 당신의 비유를 맞추는 사람은 대상 1순위. 돈문제와 관련한 투명할수록 좋으니 괜한 이해타산에 얽매이지 말고 양보하고 베푸는데 힘쓰자. 꽤 많은 지출이 예상되나 후에 다 제곱 세제곱이 되어 돌아오겠다.

행운의 아이템 : 면바지

[천칭자리 9.23 ~ 10.23]

요거 따지고 조거 재고.. 남의 눈치만 살피고 체면치레에 신경쓰다 좋은 기회 남들에게 다 뺏길 수 있는 날이다. 이거다 싶으면 잽싸게 낚아채는 순발력과 판단력이 필요한 하루다. 우유부단한 성격을 보였다간 손해보는 일들이 생기겠으니 뒤늦게 후회말고 용기를 낼 것! 다만, 이성문제에 관한 한 반대로 느긋함이 필요하겠다. 서두르기 보다는 기다리고 행동하기 보다는 생각하는 편이 더 좋은 날이다. 직접 만나는 데이트 약속보다는 전화통화나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 것이 마음이 더 잘 맞겠으며 섣부른 고백보다는 어색함을 없애는 것에 힘을 쏟는 편이 좋겠다. 쓸데없는 지출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니 주머니 꽉 붙들어 잡자.

행운의 아이템 : 장미꽃

[전갈자리 10.24 ~ 11.22]

오늘 하루, "당신은 갈등의 중심에 서다"의 주인공! 쉴 새 없이 여기저기서 갈등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다. 자존심을 상하게 할 수 있는 말을 삼가고, 무슨 일을 하든 차례대로, 순서대로 처리하는 것이 좋겠다. 한 단계 건너뛰었다가 두 단계 뒤로 물러설 수 있으니 밟아야 할 절차들은 빼먹지 말고 거칠 것. 연인 사이 위험한 조짐이 보인다. 작은 불꽃이 폭탄에 불을 붙이는 수가 있겠으니 몸을 사리자.

행운의 아이템 : 마스크팩

[사수자리 11.23 ~ 12.21]

머리 위에 더듬이(?)를 세우고 레이더를 돌려라~ 삐릿삐릿!! 처음 보는 사람들을 조심하라. 당신이 어쩌지 못하는 그들의 과잉친절로 인해 365일 경계를 서던 당신의 더듬이가 아무런 저항도 못한 채 느슨해 질 것이다. 그럴 때 그들이 하는 말~! '도를 아십니까." 혼자 있지 마라. 그들의 타깃은 혼자 있으며 남의 호의에 잘 넘어오는 사람이다. 오늘의 포인트! 낯선 사람의 주의 하라. 산으로 갈 지 모른다.

행운의 아이템 : 알람시계

[염소자리 12.22 ~ 1.19]

마음에 폭풍우가 휘몰아치니 오늘, 사춘기시절, 한창 반항할 때처럼 이유 없는 불만이 맘 속 부터 부글부글 올라온다. 엉뚱한데 화풀이 하지 않도록 감정조절하자. 기분전환 겸 모처럼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다. 꼼꼼하게 계획을 세운 후 떠나는 것도 좋지만 즉흥적으로 떠나는 여행도 오늘 당신에겐 충분히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 같다. 매운탕이나 불닭, 아구찜처럼 얼큰하면서 땀을 확 쏟으면서 먹는 음식이 오늘 잘 어울린다.

행운의 아이템 : 나무젓가락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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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명, 경기 3명, 경남 1명 등…이태원발 접촉자 감염 지속
삼성서울병원 확진 간호사 4명 중 1명…지역사회서 감염 가능성↑
이태원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사업주 등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거리 방역을 펼치고 있다. 맹기훈 이태원 관광특구 연합회장은 이날 방역 활동을 마친 뒤 앞으로 몇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5.20/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이형진 기자 = 이태원 클럽에서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21일 하루 6명 증가해 최소 누적 환자수 207명을 기록했다. 이날 1살배기 여아를 포함한 일가족 3명은 돌잔치 중 이태원 클럽 관련 3차 감염자와 접촉해 4차 감염된 사례도 나왔다.

특히 삼성서울병원 확진 간호사가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면서 이태원 클럽과 관련성도 있을 수 있는 여지를 남기기도 했다.

22일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인천시 등 지자체에 따르면 전날 저녁까지 확인된 이태원 클럽 관련 신규 확진자는 최소 6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최소 207명으로 서울 102명, 경기 45명, 인천 40명, 충북 9명, 부산 4명, 전북 2명, 대전 1명, 충남 1명, 경남 1명, 강원 1명, 제주 1명으로 나타났다.

21일 0시 이후 신규 확진자 6명은 서울 2명, 경기 3명, 경남 1명이다. 서울에서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해 감염된 군포 33번 확진자와 술을 함께 마신 20대 남성(동작구 38번)이 확진됐다. 또 관악구 신림동에 거주하는 19세 남성(관악구 55번)은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인 성북구 28번 확진자와 접촉해 이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남에서는 진주 거주 20대 남성(경남 121번)이 감염됐다. 경남 121번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 방문자가 다녀간 신촌의 클럽을 다녀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비해 하루 전까지 4차 감염자까지 발생했던 인천은 잠잠했다. 20일 인천의 신규 확진자는 0명이다. 대신 인천 132번 확진자가 경기도 거주 일가족 3명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부천 80번 확진자인 30대 남성과 그의 부인(부천 81번), 1살배기 딸(부천 82번) 3명은 이날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이들은 1살 딸의 돌잔치를 거주지인 부천시에서 열었다가 이 돌잔치 사진사로 온 인천 132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됐다. 인천 132번 확진자는 본업인 택시기사와 함께 프린랜서 사진사 일을 해왔다.

인천 132번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을 방문 후 확진된 학원강사(인천 102번)의 제자와 그의 친구(인천 119번·122번) 확진자가 다녀간 코인노래방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환자다. 132번 확진자의 부인(46, 인천 127번)과 아들(17, 인천 128번)도 앞서 확진됐다.

19일 오전 20대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진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정적이 감돌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수술실 일부를 폐쇄하고 예정된 수술 60~70개를 잠정 연기했다. 2020.5.19/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삼성서울병원 감염 지역사회서 먼저?…이태원과 연결 가능성 있나

21일 방역당국은 그동안 이태원 클럽과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던 삼성서울병원 감염 사례가 병원 내부가 아닌 외부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첫 감염이 확인된 수술실 간호사(송파구 46번)를 제외한 추가 감염자 3명 중 1명에게서 외부 감염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다.

이 간호사 3명 중 1명은 지난 9일과 10일 사이 서울 서초구 소재 음식점과 노래방에서 모임을 가졌다. 일행은 5명이다. 이들 중 삼성서울병원 간호사(강남구 72번)와 20대 여성(서산 9번)과 30대 남성(서울 756번, 안양 거주) 2명이 확진을 받았다.

이 서울 756번 남성 확진자는 경기 안양 주민으로 서울 중구에서 검사를 받아 일단 서울 확진번호를 받았으나 거주지인 경기도 확진자로 이관됐다.

방역당국은 이 모임에서 간호사(강남구 72번)가 감염이 돼 삼성서울병원 탈의실 등에서 다른 간호사로 바이러스를 전파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더구나 이들은 마스크 사용이 어렵고 비말 전파가 용이한 음식점과 노래방 등의 공간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단, 수술환자에 의한 간호사 감염 가능성도 있어 자세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현재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 명확한 결론을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도 "선행 확진자의 지역사회 감염이 먼저 일어나고, 그 이후 병원 내 직원 간 전파가 일어났을 가능성을 우선 상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은 감염원을 추정할 수 없는 지역 발생 사례도 2명 나타났다. 대구 수성구 소재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는 개학을 맞아 기숙사를 배정을 위해 실시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학생 1명이 감염자로 나왔다.

또 남양주 화도읍에 거주하는 70대 남성(구리시 7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의 감염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지난 14일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 인천 남동구를 방문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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