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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검사에 중징계 예고까지…금감원, 라임사태 해결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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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빈외 조회3,415회 댓글0건 작성일20-06-11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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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증권사 검사에 이어 은행들의 불완전 판매 여부도 점검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 라임 펀드 판매 규모가 큰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에 대한 현장 검사를 시작한다. /라임자산운용 홈페이지 캡처

증권사 이어 은행도 '불완전판매' 점검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 펀드 불완전판매 문제를 점검하기 위해 은행 판매사에 대한 현장 검사에 착수한다. 또한 라임자산운용에 대해서는 중징계를 예고하면서 본격적으로 라임 사태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날 개최한 라임자산운용 펀드 이관 등 처리 상황에 대한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은 라임 관련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을 먼저 현장 검사를 진행하고, 디스커버리 펀드 관련 기업은행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별도로 금감원은 라임 펀드 판매은행 8곳에 대해 불완전판매 자체 점검을 요청, 오는 12일까지 서면 자료를 받기로 했다.

김동성 금감원 부원장보는 "자산운용사, 증권사에 대한 (라임) 검사에서 윤곽이 드러났기 때문에 은행에 대한 검사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금감원은 증권 판매사인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KB증권에 대해서는 지난주 현장 검사를 모두 완료한 바 있다. 이후 검찰 수사자료 제공 등과 함께 라임 펀드 이관 및 조치와 불완전판매 및 일정 부분 위법행위에 대한 제재를 준비 중이라는 입장이다.

다만, 금감원이 현장 조사에 착수한다고 해서 아직 은행에 대한 문제점이 발견된 것은 아니다.

김동성 부원장보는 "문제 행위가 발견돼 검사를 하게 되는 것은 아니다"며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경우 라임에 대한 판매 규모가 커서 검사하게 됐으며, 기업은행은 라임 판매금액은 적지만 디스커버리펀드에 대한 검사를 투입하는 수순이다"고 밝혔다. 은행권에서 판매한 라임펀드는 우리은행이 3577억 원으로 가장 많고 이어 신한은행 2769억 원, 하나은행 871억 원, 부산은행 527억 원, 기업은행 294억 원, 경남은행 276억 원순이다.

금융당국은 라임자산운용에 대해 인가 취소 등 강도 높은 제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팩트 DB

금융당국은 라임펀드와 관련된 현장 조사와 함께 금융사들에 대한 중징계 절차 등도 병행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라임자산운용에 대해서는 중징계를 예고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2월 라임운용에 대한 중간검사를 실시하고 다수의 불법행위를 확인했다. 금융회사에 대한 제재는 △기관주의 △기관경고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록·인가 취소 등 크게 5단계로 나뉜다. 업계는 라임운용이 가장 단계가 높은 인가 취소 제재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동성 부원장보는 "라임은 다수의 중대 위법행위가 확인돼 중징계가 예상된다"며 "제재는 잔여 펀드의 관리 방안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치가 선행돼야 하므로 펀드 이관과 병행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라임자산운용뿐 아니라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KB증권 등 판매 증권사 3곳에 대한 제재도 준비 중이다.

금감원은 불완전 판매 여부 및 라임자산운용과 맺은 총수익스와프(TRS) 계약(KB·신한금융투자)과 관련해 이들 증권사에 대한 검사를 최근 마무리했다. 일부는 검찰에 수사자료로 넘겼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금감원이 증권사에 이어 은행권의 현장 조사까지 나서는 등 라임 사태 해결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와 함께 투자자 보상 및 분쟁 조정도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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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하나만 입어도 멋내기 좋은 원피스, 타이다이·퍼프 소매·화이트로 스타일리시한 여름 룩 완성]

/사진제공=그룹 블랙핑크 로제, 가수 청하, 배우 한소희 인스타그램원피스는 하나만으로 한껏 멋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올시즌 더위를 이기면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원피스를 찾고 있다면 2020 S/S 런웨이를 살펴보자.

천을 묶어 염색한 모양의 타이다이 패턴, 중세 시대 공주 드레스 같은 퍼프 소매, 청량미 넘치는 화이트 컬러를 활용한 원피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2020 트렌드 원피스 3가지를 소개한다.



◇시크하게 변신한 타이다이 패턴


/사진=토즈, 디올 2020 S/S 컬렉션, 가수 유빈 인스타그램형형색색의 타이다이 패턴이 올 여름에는 시크하게 변신했다. 블랙 앤 화이트는 물론 부드러운 파스텔 톤을 입어 한층 편안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졌다.

타이다이 원피스는 컬러 배색이 여러 아이템을 매치한 듯한 느낌을 내 하나만으로 멋을 내기 제격이다. 토즈 원피스는 타이다이 특유의 스트리트 무드를 벗어나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디올은 다양한 방향으로 컬러 그라데이션을 넣은 원피스, 점프슈트 등을 선보였다. 마치 스트라이프를 연상케 해 체형 보완 효과도 있다.

/사진=가수 현아 인스타그램, MSGM, 프라발 구룽, 디올 2020 S/S 컬렉션독특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타이다이는 미니 원피스로 입으면 사랑스러운 데이트룩을, 맥시 드레스로입으면 경쾌한 리조트 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수 현아는 루즈한 타이다이 티셔츠 위에 화이트 시스루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화사함을 더했다. 헤어밴드와 플랫 슈즈 모두 화이트로 매치해 통일감을 더했다.

타이다이 원피스는 시스루나 얇은 겉옷과 매치해 프린트를 드러내거나 비슷한 톤의 컬러 아이템을 매치하면 아이템 하나만으로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다. 프라발 구룽과 디올의 스타일링을 눈여겨 볼 것.



◇빅토리아 드레스처럼 과장된 퍼프소매


/사진=가수 청하, AOA 설현 인스타그램, 로에베, 알렉산더 맥퀸, 루이 비통 2020 S/S 컬렉션디즈니 공주들이 입을 법한 한껏 부풀어 오른 퍼프 소매 원피스가 길거리에서도 쉽게 볼 수 있을만큼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공주풍보다는 파워 숄더를 연상케 해 당당한 느낌을 낸다.

퍼프 소매는 어깨를 과장해 얼굴을 더욱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단 네크라인이 목선을 갑갑하게 감추는 것 보다는 스퀘어넥이나 하트넥으로 넓게 파인 것이 어깨와 목선을 아름답게 강조한다.

퍼프 소매 드레스는 자칫 상체 강조 때문에 몸 전체가 부하게 보이거나 키가 작아 보일 수 있다. 이때 벨트로 허리를 강조하거나 허리선이 잡힌 디자인을 선택하면 비율을 살릴 수 있다.



◇디테일로 심심함 없앤 화이트 원피스


/사진=알렉산더 맥퀸, 로에베, 미우미우 2020 S/S 컬렉션여름이면 하나씩 더 사고싶어지는 화이트 원피스. 순백의 화이트 원피스는 다양한 컬러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아 손쉽게 포인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시즌 런웨이에서는 프릴, 레이스, 아릴렛 등의 장식을 더한 화이트 원피스가 대거 등장했다. 단조롭게 보일 수 있는 흰색 원피스에 장식을 넣어 심심함을 덜어냈다.

알렉산더 맥퀸은 스퀘어넥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러플 장식과 레이스를 더했다. 비대칭 밑단이 경쾌한 느낌을 낸다. 허리에 사선으로 아일렛 펀칭 장식을 넣은 원피스는 마치 상의와 하의를 끈으로 연결한 디자인이다.

최근 트임 의상도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이니 눈여겨 보자. 로에베는 얇게 파인 슬릿 네크라인과 속이 비치는 레이스 펀칭을, 미우 미우는 옆구리 부분이 트인 디자인의 원피스로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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