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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자 “박사방은 취재용, 그런데 폰은 분실” 결국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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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빛효 조회2,873회 댓글0건 작성일20-06-16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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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성 착취물이 유통된 텔레그램 ‘박사방’에 가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MBC A기자가 해고됐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사진=방인권 이데일리 기자)
MBC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화방송은 오늘 인사위원회를 열어 ‘박사방’ 가입 시도 의혹을 받고 있는 본사 기자에 대해 취업규칙 위반을 이유로 해고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화방송은 지난 4월 23일 사건을 최초 인지한 이후 이를 엄중한 사안이라고 여겨 해당 기자를 즉시 업무에서 배제하였고, ‘성착취 영상거래 시도 의혹 사건 진상조사위원회(이후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라며 “진상조사위원회는 수차례의 조사활동을 통해 6월 4일 진상조사 보고서를 작성했으며 조사결과에 대한 보도자료를 낸 바 있다. 오늘 인사위원회 역시 진상조사위원회의 진상조사 보고서를 바탕으로 이뤄졌다”라고 덧붙였다.

MBC ‘뉴스데스크’ 캡처.
또한 이날 오후에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 이재은 아나운서는 해고된 MBC 기자를 언급하며 “문화방송은 이번 사건을 언론인으로서 갖춰야 할 윤리의식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로 삼겠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경찰 수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 A기자 “2월 취재 목적으로 박사방에 70만원 송금”

A기자의 의혹은 지난 4월 24일 알려졌다. 이날 수사당국에 따르면 ‘박사방’에 A기자의 가입 정황이 발견됐다. 경찰은 가상화폐 거래소와 구매 대행업체 20곳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운영진인 조주빈에게 돈을 내고 유료회원 전용 대화방에 들어간 회원들을 파악했다. 경찰은 가상화폐 거래 내용을 살펴보던 중 A기자의 송금 내역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는 이날 바로 보도자료를 통해 “기자의 박사방 가입 시도 의혹과 관련해 회사는 A기자를 즉시 업무에서 배제시켰다”라며 “회사는 진상조사에 착수했고, 사실로 확인되는 대로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자는 MBC 조사에서 “취재를 해볼 생각으로 2월에 70여만원을 송금했다”, “운영자가 신분증을 추가로 요구해 최종적으로 유료방에 접근하지는 못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 MBC 진상조사위원회 “취재 목적 증거, 확인 못했다”

MBC는 4월 28일부터 외부 전문가 2명을 포함한 ‘성착취 영상거래 시도 의혹 사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A기자 의혹을 조사했다. 조사위는 면담과 서면조사를 벌이는 한편 관련자 진술을 청취하고, 회사 지급 노트북의 포렌식 조사 결과와 주요 일자에 대한 구글 타임라인 등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A기자는 박사방 가입에 사용된 법인 휴대전화를 “분실했다”라고 진술했다.

MBC는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사과정에서 조사대상자가 통상적인 취재절차를 지키지 않았음을 확인했고, 취재 목적이었다는 조사대상자 본인의 진술을 입증할 만한 어떤 증거도 확인할 수 없었다”면서 “조사대상자에 대한 강제조사권이 없는 한계가 있었으나 주요 사실관계 확인 및 세 차례의 전체 회의를 통한 논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MBC는 A기자의 ‘취재 목적’ 주장을 믿지 않았다. MBC는 “‘박사방’에 가입해 활동했으며, 취재목적으로 ‘박사방’에 가입했다는 진술은 신뢰하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내렸다.

◇ A기자, 5일 경찰 조사→15일 해고 조치...재심 청구 할까?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지난 5일 A기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경찰은 A기자가 조주빈 측에 송금한 경위, 박사방에서 활동했는 지 여부 등을 조사했다.

15일 오후 MBC는 보도자료를 통해 A기자를 해고 조치했다고 밝혔다. A기자는 인사위 재심 청구 등을 통해 회사 결정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김소정 (toyst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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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사진='놀면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블랙핑크 제니 인스타그램린다G로 변신한 가수 이효리가 '텐미닛'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배꼽티 패션을 선보였다. 1990년~2000년대 유행한 복고 패션이 다시 유행 중인만큼 촌스럽지 않고 오히려 트렌디한 모습에 팬들이 열광 중이다.

이효리뿐 아니라 그룹 블랙핑크, 레드벨벳 등 아이돌 멤버들 역시 최근 배꼽티 '크롭탑'을 즐겨 입는 모습이다. 티셔츠는 물론 블라우스, 니트, 카디건까지 모두 배꼽이 드러날 정도의 짧은 길이다.

재유행 중인 크롭탑 외에도 올여름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아이돌은 물론 배우들까지 일상 패션으로 선보인 트렌디 패션템을 소개한다.



◇배꼽티의 재유행 '크롭탑' 스타일링



배우 이주연, 그룹 소녀시대 태연, 레드벨벳 조이 /사진=인스타그램크롭탑은 길이가 짧아 상체가 짧아 보여 몸매 비율을 보정한다. 이때 하의를 로우라이즈로 고르면 드러난 허리가 자칫 길어 보여 비율을 망칠 수 있다.

골반 라인보다 위로 올라오는 하이웨이스트 하의를 고르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키가 작은 편이라면 크롭탑에 하이웨이스트 하의로 모델 못지않은 비율을 연출해보자.

크롭탑에는 청바지나 면바지는 물론 스커트나 조거 팬츠도 잘 어울린다. 이때 스커트 역시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으로 고른다.

/사진=그룹 AOA 설현, 레드벨벳 조이 인스타그램그룹 레드벨벳의 조이는 카디건의 아랫단추를 풀어 크롭탑으로 연출하고 체크무늬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AOA의 설현은 흰색 티셔츠를 브라탑처럼 짧게 연출하고 데님 재킷과 회색 스웨트 팬츠(트레이닝 팬츠)를 착용했다. 팬츠의 허리선을 배꼽이 살짝 가려질 정도로 위로 올려 다리를 길어 보이게 스타일링했다.


◇'머스트 해브' 루즈한 셔츠-화이트 셔츠


/사진=그룹 블랙핑크 지수, 가수 선미, 아이비 인스타그램어깨선이 딱 맞고 슬림한 셔츠보다 이번 시즌엔 한두 사이즈 크게 입은 듯 루즈한 디자인이 인기다.

루즈한 셔츠에는 타이트하거나 짧은 하의를 매치하면 부하게 보이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처럼 루즈한 셔츠에 바이커 팬츠를 매치해보자. 여기에 끈이 짧은 숄더백이나 클러치를 들면 원마일웨어로 손색없다.

가수 선미는 하이웨이스트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상체의 라인을 감추고 다리는 드러내 상체보다 하체에 자신이 있는 체형이 연출하기 좋다.

평소에는 물론 오피스웨어로도 입기 좋은 셔츠를 찾는다면 화사하고 단정한 흰색 셔츠를 입어보자. 셔츠 윗단추가 재킷의 칼라처럼 디자인된 것을 고르면 재킷이 없어도 단정하게 보인다.



◇플레어 원피스+샌들 조합 추천


/사진=그룹 AOA 설현, 레드벨벳 조이 인스타그램봄여름이면 더욱 사랑받는 원피스. 스타들은 올여름 원피스로 퍼프소매의 플레어 원피스를 선택했다.

디즈니 공주를 연상케 하는 봉긋한 퍼프소매와 풍성한 스커트 자락이 돋보이는 원피스에는 스포티한 샌들을 매치해 과한 사랑스러움을 덜어보자.

설현과 조이는 퍼프소매 원피스에 검정 스포티 샌들을 신었다. 그룹 여자친구의 엄지처럼 흰색 샌들을 선택하면 더욱 화사한 느낌을 낸다.

발가락이 보이는 샌들이 부담스럽다면 가벼운 소재감의 컨버스화도 좋다. 레이스업과 컬러 배색이 경쾌한 느낌을 더한다. 컨버스 뒤축을 잘라낸 듯한 디자인의 뮬을 신으면 더욱 캐주얼한 분위기를 낸다./사진=그룹 여자친구 엄지, 가수 아이비 인스타그램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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