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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송가인까지…'단발병' 부르는 ★들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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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설성 조회2,812회 댓글0건 작성일20-07-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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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트와이스 나연·송가인·고준희, 헤어 스타일 변신…단발·쇼트 커트 관리법은?]

그룹 트와이스 나연, 가수 송가인, 배우 고준희/사진=트와이스 공식 트위터, 송가인, 고준희 인스타그램장마에 폭염주의보까지 겹쳐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축 처지고 답답한 긴 머리 대신 가벼운 단발머리에 눈길을 돌리는 이들이 많다.

스타들 역시 후덥지근한 날씨에 헤어 스타일을 바꾸며 이미지 변신으로 나섰다는 사실.

올여름 '머리 자를까 말까' 고민 중인 이들을 위해 스타들의 단발머리 스타일과 짧은 머리 관리법을 소개한다.



◇데뷔 후 첫 단발…트와이스 나연


그룹 트와이스 나연/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트위터그룹 트와이스 나연은 '모어 앤 모어'(MORE & MORE)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상큼한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데뷔 후 줄곧 어깨에 닿는 중단발이나 긴 머리를 유지해온 나연은 턱선보다 정도의 길이의 단발머리로 과감하게 잘랐다.

'모어 앤 모어' 컴백 스페셜 방송에서 나연은 "세상에 태어나 머리를 제일 짧게 잘랐다"며 "머리가 곱슬이고 숱까지 많아 쉽지 않더라"고 고백했다.

그룹 트와이스 나연/사진=트와이스 공식 트위터, 인스타그램, 엠넷 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곱슬머리에 숱이 많은 스타일인 나연은 단발머리를 쫙 펴 차분하게 연출하기보다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했다. 특히 앞머리 뿌리에 볼륨을 살리고 안팎으로 C컬을 더한 웨이브 헤어를 주로 연출했다.

이철헤어커커 일산제니스점 이시원 원장은 "곱슬머리 단발의 경우 곱슬기와 부스스한 느낌을 잡기 위해 최대한 머리를 바짝 말린 후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 좋다"며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원한다면 굵은 롤빗을 사용해 바깥으로 빗으며 드라이하거나 굵은 헤어롤을 가볍게 말아두고 열을 가한 뒤 식히면 된다"고 조언했다.

매번 스타일링하기가 번거롭다면 나연처럼 반묶음으로 묶어올리거나 촘촘하게 땋아내린 브레이드 헤어를 연출해보자.

헤어슈슈(곱창), 머리띠, 헤어핀을 활용하면 복고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땋아내린 머리는 부스스해질 염려 없이 귀엽고 시원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더 상큼해진 송가인


가수 송가인/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어깨를 훌쩍 넘는 길이의 긴 머리를 고수하던 가수 송가인 역시 상큼한 단발머리로 싹둑 잘라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송가인은 머리를 턱선까지 오는 길이의 층 없는 일자 단발로 잘라 색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송가인은 긴 머리에 굵은 웨이브를 더해 우아한 분위기를 살리던 것과는 달리 일자 단발머리를 한쪽 귀 뒤로 넘겨 보다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단발 머리로 변신한 송가인은 긴 머리에 연출하던 굵은 웨이브 대신 짧은 머리에 어울리는 C컬 웨이브를 더해 갸름한 턱선을 강조했다.

송가인은 머리를 풀어내릴 땐 정수리 부분의 뿌리 볼륨을 봉긋하게 살리고, 묶어 올릴 땐 이마 라인에 잔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얼굴을 더욱 더 작게 보이도록 연출했다.

또한 리본을 활용한 반묶음 머리를 연출하거나 귀 뒤로 넘긴 머리에 반짝이는 헤어핀을 꽂아 송가인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기도 했다.



◇고준희, 시크한 '쇼트 커트'


배우 고준희/사진=뉴스1, 고준희 인스타그램귀 밑까지 짧게 내려오는 단발머리를 고수했던 배우 고준희는 최근 더 짧아진 쇼트 커트 스타일을 선보이며 더욱 시크해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고준희는 턱과 얼굴선을 따라 부드럽게 감싸던 칼 단발 스타일에서 앞머리가 확 짧아진 쇼트 커트 스타일로 변신했다.

쇼트 커트는 앞머리를 내리거나 가르마를 타 깔끔하게 넘긴 스타일 모두 단발머리 보다 매니시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색다른 스타일을 원하는 이들에게 딱이다.

또한 머리카락이 얼굴선을 가리지 않아 더욱 더 시원하고 산뜻해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배우 고준희/사진=고준희 인스타그램과감한 쇼트 커트는 그간 여성들이 많이 시도하지 않았던 스타일이지만 최근엔 점차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 원장은 "고준희처럼 앞머리를 가볍게 넘긴 스타일을 원할 경우 원하는 가르마 방향으로 머리를 쓸어올리며 드라이 한 뒤, 부드러운 매트 제형 왁스를 손바닥에 문질러 쓸어 올리듯 바르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닥 가닥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손 끝에 왁스를 살짝 발라 연출하고, 딱딱하게 굳지 않는 소프트한 헤어 스프레이를 가볍게 뿌리면 고정력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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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7월10일 금요일(음력 5월20일 갑인)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엇나가는 기대 하루가 길게 간다. 60년생 커지는 자랑 어깨 힘이 들어간다. 72년생 행복이 시작되는 성공을 볼 수 있다. 84년생 시험이나 경쟁 금메달을 받아낸다. 96년생 급할 일이 없다 하나하나 배워가자.

▶ 소띠

49년생 아쉬움이 없다 자존심을 우선하자. 61년생 호불호를 분명히 손해를 방지하자. 73년생 흉내 낼 수 없는 솜씨를 보여주자. 85년생 웃음은 끝이 나고 사랑이 꽃이 핀다. 97년생 모험과 도전의 결실을 볼 수 있다.

▶ 범띠

50년생 쉽게 가질 수 없다 끈기를 오래하자. 62년생 시작의 설렘은 쓴 웃음을 남겨준다. 74년생 안심은 이르다 긴장을 풀지 말자. 86년생 꿈꾸던 순간이 눈앞에 펼쳐진다. 98년생 생각 못한 행운에 기쁨이 배가 된다.

▶ 토끼띠

51년생 한숨부터 나오는 경사를 맞이한다. 63년생 과유불급 지나침이 없어야 한다. 75년생 인연이 아닌 것에 걸음을 끊어내자. 87년생 축하받는 일이 연이어 찾아온다. 99년생 미워도 다시 한 번 사랑을 지켜내자.

▶ 용띠

52년생 허술하지 않는 매서움을 보여주자. 64년생 잃어버린 미소를 다시 그려내자. 76년생 사서했던 고생 자부심을 남겨준다. 88년생 보통을 넘어서는 인연을 볼 수 있다. 00년생 매가 무서워도 한 편에 서야 한다.

▶ 뱀띠

41년생 끈끈하고 따뜻한 우정을 볼 수 있다. 53년생 지친 마음에 깜짝 선물을 줄 수 있다. 65년생 배신 없는 공부 내일을 준비하자. 77년생 좋은 가르침 기억 속에 담아보자. 89년생 잔소리 떨어질까 솔선수범 해보자.

▶ 말띠

42년생 큰 일 마친 후에 편안함을 볼 수 있다. 54년생 오지 않던 약속이 때 맞춰 찾아온다. 66년생 잠들지 않는 흥겨움에 취해보자. 78년생 듣는 귀가 아닌 눈으로 확인하자. 90년생 돌아올 줄 모르는 수고는 피해가자.

▶ 양띠

43년생 나누고 싶은 것도 부자가 되어주자. 55년생 무겁고 부담되는 감투를 쓸 수 있다. 67년생 어디서나 환영인사를 받아낸다. 79년생 포기가 아닌 마무리를 봐야 한다. 91년생 뜨거운 화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 원숭이띠

44년생 구름이 친구 되는 소풍에 나서보자. 56년생 신명나는 일에 나이를 잊어보자. 68년생 잊을 수 없던 얼굴과 재회할 수 있다. 80년생 아름다운 날에 아침을 볼 수 있다. 92년생 진심이 아닌 거짓 빈틈을 찾아내자.

▶ 닭띠

45년생 특별하고 귀한 만남이 찾아온다. 57년생 경사 중의 경사 축복이 넘쳐난다. 69년생 화려하지 않은 마음만을 나눠보자. 81년생 힘들었던 시간이 추억이 되어준다. 93년생 약을 찾을 수 없는 실수에 대비하자.

▶ 개띠

46년생 많이 가졌어도 엄살이 필요하다. 58년생 겉으로 알 수 없다 시간을 더해보자. 70년생 자존심의 상처는 시간으로 믿어보자. 82년생 원칙과 소신 뚝심으로 지켜내자. 94년생 칭찬 받기 어렵다 구석을 지켜내자.

▶ 돼지띠

47년생 도울 수 없으면 손님이 되어보자. 59년생 그림의 떡이 아닌 용기를 꺼내보자. 71년생 씨 뿌린 농사가 곳간을 채워간다. 83년생 한 발 양보가 이보전진을 가져보자. 95년생 스승을 뛰어 넘는 완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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