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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 vs 모델, 파격 '프린지 드레스'…"매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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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표용새 조회2,826회 댓글0건 작성일20-07-28 07:4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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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스타일 몇대몇] 아이린, 다리 라인 드러나는 프린지 드레스 PICK…"어디 거?"]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프라다 2020 F/W 컬렉션/사진=드림콘서트, 프라다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파격적인 블랙 프린지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지난 25일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에 참석했다.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사진=케빈 제레마니에 인스타그램, 드림콘서트이날 아이린은 목 위로 올라오는 하이넥 디자인과 가닥가닥 나뉘어 움직일 때마다 역동적인 분위기를 내는 프린지 디테일의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아이린은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프린지 드레스에 다리에 밀착되는 블랙 쇼츠를 받쳐입고, 화려하게 반짝이는 블랙 케스케이드 목걸이와 둥근 버클 장식의 벨트를 착용해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했다.
5:5 가르마로 정갈하게 빗어 내린 머리는 아래로 묶은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로 연출해 우아한 느낌을 냈으며, 귀 아래로 가볍게 떨어지는 아기자기한 블랙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프라다 2020 F/W 컬렉션/사진=프라다이날 아이린이 선택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프라다'의 2020 F/W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움직일 때마다 가닥가닥 퍼지는 블랙 롱 드레스에 그레이 컬러 와이드 팬츠를 함께 매치해 클래식한 레이어드 룩을 연출했다.
모델은 바지가 보이도록 드레스를 가볍게 젖혀 입었으며 블랙 라운드 버클 벨트를 착용해 전체적인 실루엣을 살렸다. 슈즈는 깔끔한 옥스포드 슈즈를 매치했다.
또한 아이린이 화려하게 반짝이는 목걸이를 착용한 반면 모델은 오른쪽 손목엔 깜찍한 사이즈의 레드 마이크로 백이 달린 팔찌와 화이트 컬러 미니백을 함께 매치해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프라다 2020 F/W 컬렉션/사진=머니투데이 DB, 프라다아이린이 반짝이는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과 오렌지 레드 립을 연출한 반면 모델은 차분한 누드 립을 연출한 대신 긴 머리를 깔끔하게 넘긴 슬릭 헤어와 그린 컬러 아이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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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스타일 몇대몇] 아이린, 다리 라인 드러나는 프린지 드레스 PICK…"어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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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은 지난 25일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제26회 드림콘서트 CONNECT:D'에 참석했다.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사진=케빈 제레마니에 인스타그램, 드림콘서트이날 아이린은 목 위로 올라오는 하이넥 디자인과 가닥가닥 나뉘어 움직일 때마다 역동적인 분위기를 내는 프린지 디테일의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아이린은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프린지 드레스에 다리에 밀착되는 블랙 쇼츠를 받쳐입고, 화려하게 반짝이는 블랙 케스케이드 목걸이와 둥근 버클 장식의 벨트를 착용해 잘록한 허리선을 강조했다.
5:5 가르마로 정갈하게 빗어 내린 머리는 아래로 묶은 로우 포니테일 스타일로 연출해 우아한 느낌을 냈으며, 귀 아래로 가볍게 떨어지는 아기자기한 블랙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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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이린이 화려하게 반짝이는 목걸이를 착용한 반면 모델은 오른쪽 손목엔 깜찍한 사이즈의 레드 마이크로 백이 달린 팔찌와 화이트 컬러 미니백을 함께 매치해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프라다 2020 F/W 컬렉션/사진=머니투데이 DB, 프라다아이린이 반짝이는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과 오렌지 레드 립을 연출한 반면 모델은 차분한 누드 립을 연출한 대신 긴 머리를 깔끔하게 넘긴 슬릭 헤어와 그린 컬러 아이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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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se of the content for any other purposes other than personal and noncommercial use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the written consent of the Yonhap News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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