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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지역개발 본격화... 신도심으로 탈바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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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빛효 조회1,940회 댓글0건 작성일20-11-10 19:0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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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심 중구가 대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중구 곳곳에서 주택재개발 사업과 도시재생뉴딜사업,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이 이뤄지고 있어 신도심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뿜어내고 있다.
대구 중구청에서 공개한 정비사업 추진현황을 보면 중구에서 완료된 정비사업은 총 13개 사업이며,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은 37개이다. 추진 중인 사업을 보면 재개발·재건축이 29곳이며 주거환경개선은 4곳, 가로주택정비 8곳이다.
여기에 도시재생뉴딜사업까지 예고돼 있어 대구 중구에 인구가 늘어나고 상권도 좋아지면서 중구 원도심이 신도심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 대구 중구는 구도심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대구의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거 선호도가 떨어지는 지역이라는 인식이 있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다양한 주택개발사업 등이 진행되면서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브랜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공급되면서 새로운 원도심으로 변해가고 있다.
실제로 올해 3월에 대구 중구에서 분양한 '청라힐스자이'는 141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내며 올해 대구 신규 분양 단지 중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중구에서 3월에 분양한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역시 119대 1의 청약경쟁률로 중구지역의 인기를 증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대구에서도 대규모 재개발o재건축사업에 나선 중구의 경우 신천개발 프로젝트로 인해 신천 생태복원이 되고 향후 모든 재건축o재개발 사업이 마무리되었을 때의 미래가치가 기대돼 주목할 만하다"라며 "아직까지도 대구 분양시장이 뜨거운 만큼 향후 분양에 나서는 단지 특히 중구 중심입지에서 공급하는 단지를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우건설이 12월 대구 중구 서성로1가에서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을 선보일 예정이다.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44층, 총 368세대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298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70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및 주거용 오피스텔 모두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우수한 입지를 갖춘 주거복합단지이다. 먼저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대구지하철 3호선 달성공원역과 서문시장역이 반경 500m 내에 위치해 있다. 대구지하철 2호선 청라언덕역과 반월당역도 1km 내에 위치해 있어 트리플역세권으로 편리하게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구미역에서 대구역, 경산역으로 이어지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2023년 예정돼 있다.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대구에서 가장 유명한 상권인 동성로 상권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서문시장과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동아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대구복합스포츠타운과 오페라하우스 등 문화 스포츠 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여가 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대구 중구청과 중부경찰서 등 행정기관과 곽병원, 경북대병원 등 대형의료기관도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100m 거리에 종로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계성초와 수창초, 계성중, 제일고, 칠성고 등의 명문학교도 반경 1km 내에 몰려있다.
특히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으로 설계 돼 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라면 눈 여겨 볼만하다.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주거용 오피스텔 평면은 4베이(bay)에 침실 3개, 욕실 2개로 설계돼 아파트 전용 59㎡ 평면과 유사하다. 또한 기존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들었던 100% 자주식 주차장이 도입돼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
아파트와 달리 강력한 정부 부동산 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없는 만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가능하며, 거주 지역 상관없이 청약을 할 수 있다.
더욱이 현재 대구시에 공급된 아파트 중 전용 60㎡ 이하는 전체 공급 물량의 38%(부동산114 기준)로 적은 수준으로 소형 평형 주택에 대한 가치가 높다.
분양에 앞서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에 관심을 갖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홈페이지에 접속 후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이 기대되는 이유를 댓글로 남긴 후 관심고객 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29일(일)까지며 당첨자에게는 대형 프렌차이즈 디저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카카오톡 채널 추가한 고객들에 한 해서도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 기간은 11월 29일(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에 마련되며 12월 중 개관될 예정이다.
디지털전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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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44층, 총 368세대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298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70실로 구성된다. 아파트 및 주거용 오피스텔 모두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돼 있어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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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대구에서 가장 유명한 상권인 동성로 상권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서문시장과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동아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등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한 대구복합스포츠타운과 오페라하우스 등 문화 스포츠 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여가 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대구 중구청과 중부경찰서 등 행정기관과 곽병원, 경북대병원 등 대형의료기관도 가까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100m 거리에 종로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계성초와 수창초, 계성중, 제일고, 칠성고 등의 명문학교도 반경 1km 내에 몰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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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와 달리 강력한 정부 부동산 규제도 적용되지 않는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없는 만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가능하며, 거주 지역 상관없이 청약을 할 수 있다.
더욱이 현재 대구시에 공급된 아파트 중 전용 60㎡ 이하는 전체 공급 물량의 38%(부동산114 기준)로 적은 수준으로 소형 평형 주택에 대한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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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여당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겨냥해 날 선 비판을 제기했다. 10일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전경련을 향해 "정부 정책 흔들기가 도를 넘었다"고 질타했다. 최근 전경련이 정부 정책을 비판한 데 대해 "전경련이 존재할 이유가 아직 있는지 스스로 되돌아보라"고 지적했다. 앞서 전경련은 지난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외국인투자기업 법인세 감면 폐지와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이 맞물렸고 그 영향으로 2019년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전년 대비 13.3%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오 의원은 "2018년에는 한국GM의 36억달러 초대형 투자 때문에 상대적으로 2019년 실적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꼬집었다. 이어 "2019년 외국인직접투자 233억달러도 역대 2위 실적으로 결코 나쁘다고 보기 어렵다"고 반박했다. 또 "2018년 최저임금을 역대 최고치인 16.4% 인상했지만 역대 최고의 외국인투자 실적을 기록한 것은 전경련 주장이 틀렸음을 단적으로 증명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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