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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의장, 베트남 의회 외교 시작…"韓기업 많이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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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서강 조회1,957회 댓글0건 작성일20-11-01 18:47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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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등 국내 기업 다수 진출한 베트남 북부 닌빈성 당서기와 면담
응우옌 티 투 하 당서기 "한국 기업 들어올 수 있도록 신경써달라"
박병석 국회의장(왼쪽)이 1일 오전 베트남 닌빈성 닌빈시 닌빙성청사에서 응우옌 티 투 하 당서기와 면담하고 있다. (국회 제공) 2020/11/1 © 뉴스1
(베트남 닌빈=뉴스1) 김일창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은 1일 베트남 방문의 첫 일정으로 한국 기업이 많이 진출한 닌빈성 지역을 찾아 응우옌 티 투 하 당서기를 면담하고 투자 및 인적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닌빈시 닌빈성 청사에서 열린 하 당서기와의 면담에서 "한국 기업이 이곳에서 성장하는 것이 바로 이 지역을 돕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닌빈성에 현대자동차가 투자해 자동차를 생산하고 공장을 확장 중에 있다"며 "우리 측 통계에 의하면 우리 기업은 닌빈성에서 추진하는 35개의 프로젝트에 3억2000만불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지역은 하노이뿐만 아니라 베트남 최대 무역항과도 가까워 아주 좋은 여건을 가진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서기께서 우리 한국 기업이 경영하는 데 애로가 없도록 통관이나 세무, 환경 등 문제에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하 당서기는 "그동안 한국이 이룩한 발전 성과를 매우 높이 평가하고 또 놀랍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이 베트남뿐만 아니라 닌빈성에 발전 경험을 많이 공유해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어 "지금 닌빈성의 공업 비율은 45%인데 다음 임기 동안에 이를 49%로 끌어올리려 한다"며 "오늘 박 국회의장과 대표단들이 방문을 통해 가교 역할을 해주셔서 한국 기업의 투자 유치에 앞장서주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날 면담에는 박노완 주베트남대사와 전혜숙·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 배진교 정의당 의원,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 곽현준 국제국장, 김형일 외교특임대사 등이 우리 측 인사로 참석했다.
베트남 측 인사로는 베트남 국회 대외관계위원장과 닌빈성 부당서기, 닌빈성 인민위원장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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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차 등 국내 기업 다수 진출한 베트남 북부 닌빈성 당서기와 면담
응우옌 티 투 하 당서기 "한국 기업 들어올 수 있도록 신경써달라"
박병석 국회의장(왼쪽)이 1일 오전 베트남 닌빈성 닌빈시 닌빙성청사에서 응우옌 티 투 하 당서기와 면담하고 있다. (국회 제공) 2020/11/1 © 뉴스1(베트남 닌빈=뉴스1) 김일창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은 1일 베트남 방문의 첫 일정으로 한국 기업이 많이 진출한 닌빈성 지역을 찾아 응우옌 티 투 하 당서기를 면담하고 투자 및 인적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닌빈시 닌빈성 청사에서 열린 하 당서기와의 면담에서 "한국 기업이 이곳에서 성장하는 것이 바로 이 지역을 돕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닌빈성에 현대자동차가 투자해 자동차를 생산하고 공장을 확장 중에 있다"며 "우리 측 통계에 의하면 우리 기업은 닌빈성에서 추진하는 35개의 프로젝트에 3억2000만불을 투자한 것으로 집계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지역은 하노이뿐만 아니라 베트남 최대 무역항과도 가까워 아주 좋은 여건을 가진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서기께서 우리 한국 기업이 경영하는 데 애로가 없도록 통관이나 세무, 환경 등 문제에 있어서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하 당서기는 "그동안 한국이 이룩한 발전 성과를 매우 높이 평가하고 또 놀랍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이 베트남뿐만 아니라 닌빈성에 발전 경험을 많이 공유해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어 "지금 닌빈성의 공업 비율은 45%인데 다음 임기 동안에 이를 49%로 끌어올리려 한다"며 "오늘 박 국회의장과 대표단들이 방문을 통해 가교 역할을 해주셔서 한국 기업의 투자 유치에 앞장서주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날 면담에는 박노완 주베트남대사와 전혜숙·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정숙 국민의힘 의원, 배진교 정의당 의원, 한민수 국회 공보수석, 곽현준 국제국장, 김형일 외교특임대사 등이 우리 측 인사로 참석했다.
베트남 측 인사로는 베트남 국회 대외관계위원장과 닌빈성 부당서기, 닌빈성 인민위원장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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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1월 1일 일요일(음력 9월 16일 무신)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변하지 않는 것과 이별을 서두르자.60년생 화려한 빛깔에 거짓이 숨어있다.72년생 꿈이 같은 인연과 내일을 그려보자.84년생 못난 호기심 대가를 치를 수 있다.96년생 어려운 살림살이 상심이 깊어진다.
▶ 소띠
49년생 참고 인내해온 달콤함을 볼 수 있다.61년생 쉬어가는 하루 대문을 닫아내자.73년생 맛있는 소리 나는 만찬을 가져보자.85년생 아침이 즐거운 소식을 들어보자.97년생 불편하지 않은 익숙함을 가져보자.
▶ 범띠
50년생 반갑지 않은 손님 시간이 늘어진다.62년생 몸을 쉬지 않는 부지런을 가져보자.74년생 알지 못하던 것에 답을 알 수 있다.86년생 유혹에 넘어가면 가난이 기다린다.98년생 기분 좋은 수확 어깨가 높아진다.
▶ 토끼띠
51년생 치우침이 없는 균형을 잡아내자.63년생 장터인심으로 넉넉함을 나눠보자.75년생 공부로 하지 말자. 경험을 꺼내보자.87년생 마음이 짠해져도 애써 외면하자.99년생 입으로 하는 불평 미움이 박혀진다.
▶ 용띠
52년생 혼자가 아닌 이웃사촌을 믿어보자.64년생 돈 버는 재미 웃음은 덤으로 온다.76년생 미루고 있던 것에 소매를 걷어내자.88년생 꾸준히 했던 것이 성공을 잡아낸다.00년생 미숙함이 없는 완벽을 보여주자.
▶ 뱀띠
41년생 머리아프던 고민 바람이 쓸어간다.53년생 행복을 약속 받는 제안을 들어보자.65년생 자랑이 아닌 가르침을 구해보자.77년생 뿌듯한 순간 목표달성 할 수 있다.89년생 좋은 목소리 못 듣는 간섭은 피해가자.
▶ 말띠
42년생 심심하지 않은 일머리를 찾아보자.54년생 정오의 태양처럼 밝게 빛날 수 있다.66년생 인사가 어려워도 자리를 지켜내자.78년생 눈물 감추는 씩씩함을 보여 내자.90년생 오지 않은 것에 기다림을 포기하자.
▶ 양띠
43년생 무서운 훈장님 회초리를 들어보자.55년생 땀 흘리지 않는 실패를 볼 수 있다.67년생 최고라는 자부심 비싸게 굴어보자.79년생 꺾이지 않은 고집 뿌리를 내려 보자.91년생 눈치가 보여도 자유를 가져보자.
▶ 원숭이띠
44년생 괜한 불안함은 기우임을 알 수 있다.56년생 믿지 못하는 서운함이 생겨난다.68년생 싫은 내색 안하는 신사가 되어보자.80년생 앞서가는 욕심을 잡아내야 한다.92년생 틀리지 않은 지적 가슴에 담아주자.
▶ 닭띠
45년생 착하게 살아왔던 보상을 받아내자.57년생 새로운 즐거움에 흠뻑 빠져보자.69년생 장고 끝에 악수 단순함을 가져보자.81년생 숨겨져 있던 것에 가치를 알아보자.93년생 사소한 실수가 다 된 밥을 쏟아낸다.
▶ 개띠
46년생 모두가 좋다 해도 반대를 지켜내자.58년생 나란히 섰던 경쟁에서 이겨낸다.70년생 모르는 게 약 참는 법을 배워보자.82년생 접혀져 있던 꿈에 날개를 펼쳐내자.94년생 힘들고 궂은일로 점수를 얻어내자.
▶ 돼지띠
47년생 몸을 쉬지 않는 부지런을 가져보자.59년생 차려진 밥상에 주인이 되어보자.71년생 녹슬지 않은 솜씨를 보여줄 수 있다.83년생 천국을 그려놓은 기쁨이 함께 한다. 95년생 장담하지 않는 엄살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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