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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하는 이낙연·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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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빈외 조회1,873회 댓글0건 작성일20-12-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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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박병석 의장 주재로 교섭단체 정당대표 회동을 하고 있다. 2020.12.4/뉴스1

phonalis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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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모텔에 불을 질러 투숙객들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방화치사 등의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 씨를 오늘(4일)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서울 마포구 한 모텔에 불을 질러 투숙객 2명을 숨지게 하고 다른 9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당시 A 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모텔 주인에게 술을 달라고 했다가 주지 않자 화가 나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원은 지난달 27일 “A씨가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찬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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