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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전국 구름 많고, 중·서부지역 미세먼지 농도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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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남재 조회1,724회 댓글0건 작성일20-12-0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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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6일은 전날보다 기온이 오르겠지만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더팩트 DB

아침 최저기온 -4~4도, 낮 최고기온 7~13도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일요일인 6일은 전날보다 기온이 오르겠지만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서해 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아침부터 맑아지겠다.

서해는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강수량은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4~4도, 낮 최고기온은 7~13도가 되겠다.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3~5도, 낮 기온은 1~3도 높겠다.

강원영동에는 바람이 30~50km/h(8~14m/s)로 강하게 불고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과 경기남부, 세종, 충북, 충남 등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에서 '보통'이 예상된다. 대부분 중서부지역은 잔류한 전일 미세먼지와 상층으로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대기 정체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져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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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Nicholas in Fribourg

A man disguised as St. Nicolas, the patron saint of Fribourg, gives free sweets to people passing by car in a St. Nicholas drive-in organised by the games shop "deguisement.ch" during the coronavirus disease (COVID-19) outbreak, in Bulle, Switzerland, 05 December 2020. Every year during the first Saturday of December, the city of Fribourg honours its patron saint, St. Nicholas, with a special celebration. Due to the current situation of Covid-19 patients spike in a second wave of pandemic, the famous and historic Saint Nicholas celebration will not take place this year. EPA/LAURENT GILLIE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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