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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단체 ‘원자력 안전과 미래’ 제6회 수상자 선정

본사 김정수 기후변화팀 선임기자(사진)가 민간전문가단체 ‘원자력 안전과 미래’(대표 이정윤)가 주는 원자력안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원자력 안전과 미래는 17일 “국민의 대표로서 정부의 원자력 안전정책에 대한 감시 소임을 충실히 한 국회의원과 언론인 10명을 선정해 제6회 원자력안전상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의정부문 김상희·이소영·이수진·이용빈·양이원영·전혜숙·한중호 의원, 언론부문 김정수(한겨레)·이상복(이투뉴스)·장성훈(포항MBC) 기자 등이다.

원자력 안전과 미래는 일본 후쿠시마원전 사고 이후 원자력 안전 감시자 구실을 위해 2013년 구성된 전문가 단체이다.

이근영 기자 ky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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