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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설성 조회1,787회 댓글0건 작성일21-01-0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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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양부모의 학대로 짧은 생을 마감한 만 16개월 정인(입양 전 이름)이 사건을 애도하며 "정인아 미안해"라고 적힌 종이를 들어 보여주고 있다.

노진환 (shdmf@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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