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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폰, 갤럭시노트20, 노트20 울트라 재고정리 가격 특가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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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빛효 조회1,954회 댓글0건 작성일21-01-09 03:5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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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출시가 임박한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국내 출고가가 5G 스마트폰 최초로 90만원대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이통3사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출고가는 99만원대로 협의중이며 천원 단위 이하는 세부 조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가격이 99만원대에서확정된다면 국내 출시된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최초로 100만원대 이하로 책정된 것이다. 앞서 출시됐던 전작 갤럭시S20은 124만 8천500원에 책정됐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스마트폰 시장 침체 상황에서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여 판매량을 높이고, 애플 아이폰12의 인기를 견제하려는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더해 삼성전자는 화웨이의 빈자리를 채워 공격적으로 1위 수성에 나서기 위해 예년보다 전략 스마트폰 공개를 1달 가량 앞당기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14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S21 시리즈를 공개하고, 이달 15일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갤럭시S21 시리즈의 공식 출시 일정은 이달 말인 29일이며, 갤럭시S21 시리즈는 전작과 같이 3종의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기본 모델과 중간 모델의 경우 플랫 패널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는 엣지 패널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갤럭시S21 울트라는 노트 시리즈의 전유물이였던 S펜을 지원하는 한편, 노트 시리즈의 S펜 수납 방식 대신 별도의 케이스에 S펜을 수납하는 케이스를 함께 출시할 전망이다.
한편 삼성전자 갤럭시S21 시리즈와 경쟁을 펼칠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전작에 초소형 사이즈가 적용된 아이폰12 미니가 새롭가 추가되어 총 4종의 라인업을 갖췄으며, 이 중 아이폰12 프로가 국내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2 프로는 아이폰12 프로 맥스와 성능이 동일하며 화면 크기가 프로 맥스 대비 0.6인치 가량 적은 것이 차이점이다.
아이폰12 프로 후면에는 1,2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1,200만 화소 망원 등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빛의 깊이를 측정하는 라이다 센서도 포함됐다. 디자인의 경우 지난 2018년 아이패드 프로부터 다시 그때 그 시절 각진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프로와 프로 맥스에는 스테인리스 모서리, 저가형 아이폰12와 미니에는 알루미늄이 적용됐다. 디스플레이를 감싸는 전면 커버는 특수 제작한 세라믹 쉴드 소재가 적용됐다.
한편 애플은 아이폰12 시리즈 기본 구성품에서 유선 이어폰과 충전기 어댑터를 제외했다. 애플이 5G 지원으로 인한 아이폰 가격 상승을 상쇄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와 더불어 친환경적으로 구성해 제품 출하 비용을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아이폰12 시리즈 기본 구성품에는 유선 이어폰과 충전기 어댑터가 제외되고 기존 라이트닝 방식의 C타입 케이블 선만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종합 할인몰 ‘마야폰’은 최근 다양한 삼성 스마트폰의 다양한 제품을 대상으로 특가 할인 이벤트를 시작해 온라인 상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삼성 스마트폰의 간판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비롯해 가격 대비 성능에 초점을 맞춘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 시리즈도 모두 포함되어 있다. 특히 번호이동에만 치우쳤던 할인 혜택을 기기변경까지 확대시켜 차별 없는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는 포털 검색 ‘마야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마야폰’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할인 품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인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등 두 제품의 경우 이벤트 최대 할인율인 90% 할인이 적용되어 10만원대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과 플래그십 스마트폰 못지 않은 막강한 기본기 스펙을 갖춘 갤럭시A51과 갤럭시A퀀텀의 경우 추가 할인이 더해져 0원대로 개통 가능하다.
sjsj1129@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출시가 임박한 삼성전자의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1 국내 출고가가 5G 스마트폰 최초로 90만원대에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이통3사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출고가는 99만원대로 협의중이며 천원 단위 이하는 세부 조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가격이 99만원대에서확정된다면 국내 출시된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최초로 100만원대 이하로 책정된 것이다. 앞서 출시됐던 전작 갤럭시S20은 124만 8천500원에 책정됐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스마트폰 시장 침체 상황에서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줄여 판매량을 높이고, 애플 아이폰12의 인기를 견제하려는 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더해 삼성전자는 화웨이의 빈자리를 채워 공격적으로 1위 수성에 나서기 위해 예년보다 전략 스마트폰 공개를 1달 가량 앞당기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14일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S21 시리즈를 공개하고, 이달 15일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갤럭시S21 시리즈의 공식 출시 일정은 이달 말인 29일이며, 갤럭시S21 시리즈는 전작과 같이 3종의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기본 모델과 중간 모델의 경우 플랫 패널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는 엣지 패널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갤럭시S21 울트라는 노트 시리즈의 전유물이였던 S펜을 지원하는 한편, 노트 시리즈의 S펜 수납 방식 대신 별도의 케이스에 S펜을 수납하는 케이스를 함께 출시할 전망이다.
한편 삼성전자 갤럭시S21 시리즈와 경쟁을 펼칠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전작에 초소형 사이즈가 적용된 아이폰12 미니가 새롭가 추가되어 총 4종의 라인업을 갖췄으며, 이 중 아이폰12 프로가 국내에서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2 프로는 아이폰12 프로 맥스와 성능이 동일하며 화면 크기가 프로 맥스 대비 0.6인치 가량 적은 것이 차이점이다.
아이폰12 프로 후면에는 1,2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1,200만 화소 망원 등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으며, 빛의 깊이를 측정하는 라이다 센서도 포함됐다. 디자인의 경우 지난 2018년 아이패드 프로부터 다시 그때 그 시절 각진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프로와 프로 맥스에는 스테인리스 모서리, 저가형 아이폰12와 미니에는 알루미늄이 적용됐다. 디스플레이를 감싸는 전면 커버는 특수 제작한 세라믹 쉴드 소재가 적용됐다.
한편 애플은 아이폰12 시리즈 기본 구성품에서 유선 이어폰과 충전기 어댑터를 제외했다. 애플이 5G 지원으로 인한 아이폰 가격 상승을 상쇄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와 더불어 친환경적으로 구성해 제품 출하 비용을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아이폰12 시리즈 기본 구성품에는 유선 이어폰과 충전기 어댑터가 제외되고 기존 라이트닝 방식의 C타입 케이블 선만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종합 할인몰 ‘마야폰’은 최근 다양한 삼성 스마트폰의 다양한 제품을 대상으로 특가 할인 이벤트를 시작해 온라인 상에서 화두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삼성 스마트폰의 간판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비롯해 가격 대비 성능에 초점을 맞춘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 시리즈도 모두 포함되어 있다. 특히 번호이동에만 치우쳤던 할인 혜택을 기기변경까지 확대시켜 차별 없는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는 포털 검색 ‘마야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마야폰’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벤트 할인 품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의 인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등 두 제품의 경우 이벤트 최대 할인율인 90% 할인이 적용되어 10만원대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과 플래그십 스마트폰 못지 않은 막강한 기본기 스펙을 갖춘 갤럭시A51과 갤럭시A퀀텀의 경우 추가 할인이 더해져 0원대로 개통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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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인근에 차량들이 눈길 위에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이효균 기자
눈길에선 미끄럽지만…코너링·승차감 등 장점 많아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지난 6일 오후 갑자기 쏟아진 폭설에 도로가 마비됐다. 이날 서울 곳곳의 도로에 억대의 몸값을 자랑하는 스포츠카나 고급 수입차들이 방치된 풍경이 목격됐다. 값비싼 차량들이 눈길에서 밀리거나 가속페달을 끝까지 밟아도 중심을 잡지 못하는 등 퇴근길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눈길에 힘을 쓰지 못하는 차량의 공통점은 뒷바퀴가 구동하는 '후륜구동'이었다.
지난 7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올림픽대로 페라리 버리고 감'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빨간색 페라리 한 대가 눈이 쌓인 도로에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서 있다. 또 다른 작성자는 "퇴근길 강변북로에서 청담대교 북단으로 나가는 램프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이 미끄러져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 펼쳐졌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후륜구동 수입차의 굴욕이라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나 BMW 등 고급 수입차 브랜드들이 후륜구동을 채택하고 있고 이들 브랜드 차량이 이번 폭설에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됐기 때문이다.
후륜구동은 많은 장점이 있지만 눈길에서 취약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차가 눈길을 통과하는 비결은 간단하다. 바퀴에 가해지는 무게가 가벼우면 헛돌게 되며 무거우면 바닥을 누르면서 앞으로 나가게 된다. 따라서 바퀴에 적절한 무게를 배분하면 눈길을 쉽게 지나갈 수 있다.
후륜구동은 뒷바퀴가 차를 밀어주고 앞바퀴는 방향전환 역할을 한다. 엔진은 앞에 있고 동력 전달 장치들이 뒤쪽에 위치해 차체 무게가 균형 있게 배분돼 있다. 코너링과 가속 등에서 주행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을 가지지만, 눈길에서는 힘을 받지 못해 끌고 나가는 힘이 약하고 미끄러질 수 있다.
반면 앞바퀴가 구동하는 전륜구동 차량은 엔진과 변속기 같은 무거운 부품이 앞바퀴에 몰려 있고 무게 중심이 앞부분에 쏠려 있다. 앞바퀴가 차를 끌기 때문에 눈길에서 후륜구동보다 잘 움직일 수 있다.
지난 7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올림픽대로 페라리 버리고 감'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보배드림 캡처
그런데도 고급 수입차 브랜드들이 후륜구동을 채택하는 이유는 장점이 더 많기 때문이다.
후륜구동의 앞뒤 무게 배분은 거의 50 대 50 수준이다. 무게 배분이 잘 돼 코너링이 안정적이며 승차감도 좋다. 또 앞바퀴는 조향만 담당하기 때문에 섬세한 방향전환이 가능하다. 운전하는 재미도 높아진다. 이런 점에서 고성능 자동차 시장에서는 경쟁하는 차량은 대부분 후륜구동이다.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도 모든 라인업을 후륜구동과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한 사륜구동을 채택하고 있다.
후륜구동의 눈길 미끄러짐은 스노타이어로 해결할 수 있다. 사계절용 타이어는 영상 7도 이하에서 고무가 딱딱해지는 현상이 발생해 성능이 제대로 발휘되기 어렵다. 반면 스노타이어는 낮은 온도에서도 쉽게 경화되지 않아 충분한 접지력을 확보해 준다.
한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폭설이 내린다면 운전을 자제하는 게 좋지만 꼭 운전을 해야 한다면 스노체인을 장착하는 게 좋다"며 "특히 오르막길에서는 서지 않도록 앞차와 거리를 두고 한번에 올라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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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올림픽대로 페라리 버리고 감'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빨간색 페라리 한 대가 눈이 쌓인 도로에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서 있다. 또 다른 작성자는 "퇴근길 강변북로에서 청담대교 북단으로 나가는 램프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이 미끄러져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이 펼쳐졌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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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륜구동은 많은 장점이 있지만 눈길에서 취약하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차가 눈길을 통과하는 비결은 간단하다. 바퀴에 가해지는 무게가 가벼우면 헛돌게 되며 무거우면 바닥을 누르면서 앞으로 나가게 된다. 따라서 바퀴에 적절한 무게를 배분하면 눈길을 쉽게 지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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