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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도 영입 후보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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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창현 조회1,679회 댓글0건 작성일21-01-11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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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단축시즌으로 진행된 시즌에서 내셔널리그도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했고, 이를 내년에도 이어가려는 복안을 갖고 있다. 고정 지명타자 제도를 활용하면서 투수가 타격에 나서지 않아도 됐던 내셔널리그 구단들은 올해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이제는 이를 확실하게 정착시키려고 한다.

구단들의 전력 보강 계획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담당 마크 색슨 기자는 “지명타자 제도가 다시 도입된다면 세인트루이스의 한심한 장타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까?”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에서는 추신수도 영입 후보로 언급했다.

평균 9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에 커터, 체인지업, 커브 등을 구사한다. 올 시즌에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여파로 패스트볼 구속이 평균 90마일(약 145km)로 떨어지긴 했지만 나이가 젊어 충분히 반등 가능하다.

멩덴은 오클랜드와 같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 속한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할 때 한국인 타자 추신수에게 강했다. 추신수와 3경기에서 총 9차례 맞붙어 6타수 무안타로 막았다. 선구안이 좋은 추신수에게 볼넷 3개를 허용하긴 했지만 변화구를 결정구로 삼진 2개를 뺏어냈다.

클리블랜드 인디어스 크리스 안토네티 사장은 8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메츠와의 2대4 트레이드 직후 “눈물을 머금고 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올스타 내야수 프란시스코 린도어, 그리고 백혈병을 이겨내고 돌아온 선발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 2명의 핵심 선수를 내주면서 내야수 아메드 로사리오와 안드레스 히메네스, 유망주 조쉬 울프(우완투수, 메츠 9위)와 아이재아 그린(외야수, 메츠 10위 유망주)를 받았다.

하지만, 비즈니스적인 관점, 그리고 과거의 사례들을 살펴보면 추후 트레이드가 재평가 될 여지가 있다. 안토네티 사장은 “이런 트레이드는 정말 어렵다. 하지만 동시에 이것이 우리에게는 옳은 일이다. 장기간의 리빌딩 기간을 거치고 싶지 않았다. 현재와 미래를 균형있게 하는 트레이드를 해왔다. 린도어와 카라스코의 트레이드는 팀에 재투자 할 수 있는 재정적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오는 27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사부로 전격 출연한다.

이날 류현진을 위해 야구계의 또 다른 리빙 레전드인 ‘추추 트레인’ 추신수가 ‘힌트 요정’으로 등장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보라스가 한국 팬들에게도 유명한 것은 코리안 메이저리거에게도 거액을 안긴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박찬호의 텍사스 레인저스 이적(5년간 6500만달러), 류현진의 LA 다저스 이적(6년간 3600만달러)과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적(4년간 8000만달러), 추신수의 텍사스 레인저스 이적(7년간 1억3000만 달러) 등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특급 계약 뒤엔 보라스가 있었다.

현재 나성범에 대한 현지 언론의 기사가 거의 없는 상태지만 보라스가 에이전트이기에 기대감을 갖게 한다. 류현진의 포스팅 때도 현지에서 많은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협상 시한 마지막에 다저스와의 계약에 성공했었던 적이 있다. 그래서 마감시한을 앞둔 나성범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추신수는 부상 이력과 지나치게 비싼 몸값 탓에 비난 여론에 자주 시달렸다. 하지만 이 매체는 추신수는 항상 좋은 선수였다며 높이 평가했다.

추신수는 2013시즌을 마치고 7년 1억 3000만 달러(약 1400억 원)의 초고액에 레인저스와 계약했다. 2013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뛰었던 추신수는 당시 내셔널리그 최고의 리드오프로 주가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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