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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 ‘국제푸드앤태이블웨어 박람회’서 3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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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표용새 조회1,706회 댓글0건 작성일21-05-1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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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호텔외식조리과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18회 서울 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3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뉴스1(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기전대학 호텔외식조리과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18회 서울 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에서 3년 연속 대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 식품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대규모 대회다.올해 대회에서 기전대 호텔외식조리과 양지완 학생 등 5명은 전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박호종 학생 등 5명은 라이브부문 금상을, 진의진 학생 등 5명은 라이브부문 은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으로 전주기전대 호텔외식조리과는 외식조리분야에서 다시 한 번 최고임을 입증했다.대상을 수상한 양지완 학생은 “베트남 친구들과 함께 두 나라의 음식을 하나로 아우르는 작품으로 대회에 출전했다”면서 “열심히 노력해 온 결과로 대상까지 수상하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들을 지도한 정영주 교수(호텔외식조리과)는 “대회를 준비해오면서 흘린 땀방울이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전라북도 최고의 외식조리 전문인력을 배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94chung@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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