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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 품격 더해졌다…갬성 폭발한 기아 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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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복란웅 조회1,405회 댓글0건 작성일21-04-09 04:4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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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기아가 자사의 세단 모델 사전계약 기록을 새로 쓴 준중형 세단 K8을 공개했다. K8은 품격이 더해진 외관과 여유로운 실내공간, 여기에 최고 수준의 음향 시스템을 갖추며 한 단계 진보한 클래스를 증명했다.기아는 지난 8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기아 360'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준중형 세단 K7의 후속 모델인 K8을 공개했다.외관은 이전 모델보다 더해진 품격이 인상적이었다. 루프라인은 패스트백 타입이 적용돼 5m가 넘는 전장에도 무겁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고, 오히려 유려한 곡선이 부각돼 바다 위의 요트를 연상시켰다. 또 전면 그릴은 다이아몬드와 같은 패턴의 그릴로 고급스러움이 묻어나왔고, 후면의 리어램프는 좌우가 한 줄로 이어져 자칫 육중해 보일 수 있는 외관 이미지에 날렵함을 가미시켰다.실내는 탁 트인 개방감이 인상적이었다. 각 12.3인치의 클러스터와 디스플레이는 커브드 형태로 연결됐고, 특히 클러스터 부분은 덮개가 없는 개방형 구조여서 시원한 시야감을 제공했다. 또 대부분 조작이 터치로 가능한 데다 직관적으로 배열돼 사용 편의성도 높았다. 기어 노브(손잡이) 앞에 위치한 수납공간은 스마트폰 무선 충전패드와 연결돼 한층 널찍해졌다.2열은 주먹 2개 정도의 레그룸(다리공간)이 나왔고, 날렵한 루프 라인에도 넉넉한 헤드룸(머리공간)을 확보돼 준대형 세단에 갖는 기대치를 충족시켜줬다. 여기에 옷걸이 형태의 1열 헤드레스트는 실제 고리처럼 뽀족한 형태가 아닌 긴 바(막대기) 형태여서 안전에 신경을 쓴 부분이 엿보였다. 옷이나 가방을 걸기엔 물론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손잡이로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아 보였다.기아는 이날 행사에서 K8에 탑재된 영국 메리디안 사운드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는 현대모비스가 메리디안과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차량용 음향 시스템이다.음질은 사운드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이 듣더라도 '깨끗하다'는 느낌을 한 귀에 느낄 수 있을 만큼 청명했다. 고음역대에서도 음이 갈라진다던지 등의 불안감은 전혀 없었고 각 악기별 소리가 또렷이 들릴 정도로 안정적이었다. 또 도어 측에서 들려오는 중저음의 우퍼 사운드는 특유의 '심장 어택'이 전해지면서 도어 측의 진동까지 전달돼 마치 스튜디오에 있는 듯한 감성마저 느껴졌다.이날 음향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진행한 현대모비스 측 담당자는 메리디안과 개발 시작 단계부터 협력업체나 부품 사용 등에 대해 세밀한 협업을 진행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오래 들어도 피곤하지 않고, 그러면서도 밋밋하지 않은 공간 감성을 형성해 브리티시 사운드 감성을 전하려는데 초점을 뒀다며 최상의 음향 시스템임을 자신했다.K8은 지난달 23일 사전계약 첫날 1만8015대, 지난 7일까지 2만4000여대가 계약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기아는 K8을 2.5 가솔린, 3.5 가솔린, 3.5 LPI 3가지 엔진으로 운영하며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는 다음달 중 출시 예정이다.한편 행사가 열린 기아 360은 2017년 오픈한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기아 국내영업본부 사옥 1층 570평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차량전시를 비롯해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샵, 카페 및 뮤직 라운지 등 체험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또 실내는 물론 고급 정원을 연상케 하는 야외 유게 공간도 마련돼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자리잡아 가고 있다.장우진기자 jwj17@dt.co.kr서울 압구정동 기아 360에 전시된 K8.<장우진 기자>서울 압구정동 기아 360에 전시된 K8.<장우진 기자>서울 압구정동 기아 360에 전시된 K8.<장우진 기자>기아 K8 1열.<장우진 기자>기아 K8 2열.<장우진 기자>▶[ 네이버 메인에서 디지털타임스 구독 ] / ▶[ 뉴스스탠드 구독 ]▶디지털타임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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