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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선물도 모바일로” 스토케, 네이버·카톡 선물하기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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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표용새 조회1,812회 댓글0건 작성일21-06-18 09: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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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언택트 소비 문화 확산에 따른 채널 다변화, 임신·출산 선물 쉬워져스토케, 선물하기 서비스 통해 초보 부모 위한 육아템 단독 구성[이데일리 윤정훈 기자]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는 모바일 선물하기 시장에 발빠르게 진출하기 위해 네이버 선물샵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모두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임신, 출산 선물로 인기 있는 스토케 제품을 모바일로 손쉽게 선물할 수 있게 됐다.(사진=스토케)네이버 선물샵을 이용하면 스토케 브랜드스토어에서만 진행되는 프로모션 상품을 선물하기로 구매할 수 있다. 선물샵은 네이버 모바일 쇼핑·라이프 영역의 선물샵 내 브랜드샵 ‘키즈’ 카테고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이용하면 초보 부모를 위한 육아 필수 아이템이자 스토케 스테디셀러인 아기욕조 ‘플렉시바스’와 이유식 하이체어 ‘클릭’을 단독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플렉시바스는 신생아부터 영유아까지 사용 가능한 접이식 아기욕조다. 비스페놀A(BPA) 무검출 플라스틱 소재에 바닥은 미끄럼 방지 처리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생아 서포트를 활용하면 부모의 두 손이 자유로워 초보 부모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신생아 목욕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잇 아이템이다. 클릭은 이유식을 하는 아이와 초보 부모를 위한 하이체어로 6개월부터 3세(15kg)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의자 시트는 아이의 척추를 지지해 오랜 시간 앉아있어도 편안하고 바른 자세를 잡도록 돕는다. 발판은 성장에 따라 2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음식물 끼임이 적은 틈새 없는 디자인과 쉽게 닦이는 재질의 시트와 트레이를 적용해 위생관리에 특히 신경 쓰는 부모에게 안성맞춤이다.이밖에 전 세계 부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 유아의자 ‘트립트랩’, 유아용 캐리어 ‘젯키즈’ 등 다양한 스토케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스토케 관계자는 “임신·출산 선물은 언택트 선물 문화가 아니더라도 임신기간과 출산 후 외출이 부담스러워 비대면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경향이 높은 카테고리”라며 “육아에 꼭 필요한 제품을 모은 특별구성 상품과 프로모션 혜택으로 부모가 원하는 온라인 선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윤정훈 (yunright@edaily.co.kr)▶ #24시간 빠른 #미리보는 뉴스 #eNews+▶ 네이버에서 '이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빡침해소, 청춘뉘우스 '스냅타임'<ⓒ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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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 GS 제치고 1위 차지 왕십리역, 인덕원역 추가 유력 의왕역, 상록수역도 논의 대상 내년 착공 2026년말 완공 목표GTX 열차 조감도. [자료 국토교통부]수원~덕정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을 건설할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15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된 제안서 평가에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과 GS건설 컨소시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과거 GTX-A 수주전에서의 아픔을 씻게 됐다.철도업계 관계자는 "사업비 등 금액은 물론 전반적인 종합평가에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세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에는 한화건설과 태영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삼보기술단 등이 참여했다.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기본계획에 포함된 10개 역 외에 왕십리역과 인덕원역의 추가가 유력해졌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제안서에 이 두 개 역을 추가 설치하겠다고 적었다.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제안서에서 제외돼 논란이 된 의왕역도 정부와의 협상 과정에서 추가 설치를 추진하겠다는 게 현대건설 컨소시엄측 입장이다.철도업계 관계자는 "상록수역(4호선, 안산선) 설치 여부도 협상 과정에서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추가 설치를 하려면 안산시의 재원 분담 의사가 명확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은마아파트(서울 강남구 대치동) 지하를 관통하는 방안을 제안서에 담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은마아파트 주민들은 안전 문제 등을 이유로 지하통과를 반대하고 있다.장창석 국토부 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장은 "6월 중 정부협상단을 구성해 협상에 착수하고, 올해 말까지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GTX-C는 수원~덕정 사이 74.8㎞로 신설 노선은 37.7㎞이며, 나머지 37.1㎞는 경부선과 국철(과천선, 경원선) 등 기존선 구간을 활용하게 된다. 기본 계획에는 수원역, 금정역, 덕정역 등 10개가 포함됐다.표정속도(정차시간을 포함한 평균 운행속도)는 시속 80㎞이며 사업비는 4조원대다. 내년 착공해 이르면 2026년 말 개통이 목표다.강갑생 교통전문기자 kkskk@joongang.co.kr▶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 이상언의 '더 모닝'▶ 건강한 주식 맛집, 앤츠랩이 차린 메뉴▶ '실검'이 사라졌다, 이슈는 어디서 봐?ⓒ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스코와 GS 제치고 1위 차지 왕십리역, 인덕원역 추가 유력 의왕역, 상록수역도 논의 대상 내년 착공 2026년말 완공 목표GTX 열차 조감도. [자료 국토교통부]수원~덕정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을 건설할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15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된 제안서 평가에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과 GS건설 컨소시엄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과거 GTX-A 수주전에서의 아픔을 씻게 됐다.철도업계 관계자는 "사업비 등 금액은 물론 전반적인 종합평가에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세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에는 한화건설과 태영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삼보기술단 등이 참여했다.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기본계획에 포함된 10개 역 외에 왕십리역과 인덕원역의 추가가 유력해졌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제안서에 이 두 개 역을 추가 설치하겠다고 적었다.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제안서에서 제외돼 논란이 된 의왕역도 정부와의 협상 과정에서 추가 설치를 추진하겠다는 게 현대건설 컨소시엄측 입장이다.철도업계 관계자는 "상록수역(4호선, 안산선) 설치 여부도 협상 과정에서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추가 설치를 하려면 안산시의 재원 분담 의사가 명확해야 한다"고 말했다.또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은마아파트(서울 강남구 대치동) 지하를 관통하는 방안을 제안서에 담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은마아파트 주민들은 안전 문제 등을 이유로 지하통과를 반대하고 있다.장창석 국토부 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장은 "6월 중 정부협상단을 구성해 협상에 착수하고, 올해 말까지 실시협약 체결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GTX-C는 수원~덕정 사이 74.8㎞로 신설 노선은 37.7㎞이며, 나머지 37.1㎞는 경부선과 국철(과천선, 경원선) 등 기존선 구간을 활용하게 된다. 기본 계획에는 수원역, 금정역, 덕정역 등 10개가 포함됐다.표정속도(정차시간을 포함한 평균 운행속도)는 시속 80㎞이며 사업비는 4조원대다. 내년 착공해 이르면 2026년 말 개통이 목표다.강갑생 교통전문기자 kkskk@joongang.co.kr▶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 이상언의 '더 모닝'▶ 건강한 주식 맛집, 앤츠랩이 차린 메뉴▶ '실검'이 사라졌다, 이슈는 어디서 봐?ⓒ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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