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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올해 '모바일 퍼스트'…쇼핑몰 거래액 2500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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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여환 조회1,908회 댓글0건 작성일21-02-16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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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모바일 퍼스트 전략'으로 자체 온라인 쇼핑몰 거래액을 2500억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의 모바일 앱(운영프로그램) 화면을 7개 전문관으로 리뉴얼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에 최적화 된 메뉴 구성과 서비스로 고객 이용을 늘려 올해 온라인몰 거래액을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증가한 2500억원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자체 온라인몰의 전체 고객 중 약 85%가 모바일을 통해 구매, 이번 리뉴얼에 나섰다고 전했다.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모바일 퍼스트 전략의 핵심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여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차별화 된 콘텐츠와 쇼핑 편의성을 갖춰 국내 최고의 럭셔리 플랫폼으로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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