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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창원 도장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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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표용새 조회1,560회 댓글0건 작성일21-03-1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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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창원 신축 도장공장에서 녹슬기 쉬운 용접 부분을 실리콘으로 보완하는 실링 공정 라인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한국GM] 한국GM이 2018년 약속한 경영 정상화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창원에서 도장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곳에서 한국GM은 차체·조립 공장 등 설비 투자를 추가 실시해 2023년부터 글로벌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신차를 생산할 계획이다.신규 도장공장은 8만㎡ 면적에 3층 높이로 지어져 시간당 60대의 차량을 도장할 수 있다. 1층에서는 모든 수작업 공정이 이뤄지고 2층과 3층에는 각각 자동화 페인팅 공정, 공조 설비가 배치됐다. 도장 부스에서 배출하는 가스를 농축해 처리하는 환경 설비와 공조 설비 시스템 등을 적용해 보다 친환경적인 공장으로 탈바꿈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헴 플랜지 실링(Hem Flange Sealing)' 로봇 공정을 도입했다. [박윤구 기자]▶ '경제 1위' 매일경제, 네이버에서 구독하세요▶ 이 제품은 '이렇게 만들죠' 영상으로 만나요▶ 부동산의 모든것 '매부리TV'가 펼칩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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