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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 24시간 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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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세동 조회1,362회 댓글0건 작성일21-07-05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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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지역 해수욕장 전면 개장 첫 주말인 4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부산은 1일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적용됐으나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에서는 4인까지만 모임이 가능하다. 부산 해수욕장에서는 백신 접종자를 포함해 모든 방문객이 마스크를 24시간 써야 하고 해수욕장별 고유 번호(안심콜)로 전화를 해 방문 기록을 남겨야 한다. 파라솔은 2m 이상 간격으로 설치해야 한다. 2021.7.4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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