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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최초 소방준감 탄생…고민자 소방청 소방분석제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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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도비 조회1,893회 댓글0건 작성일21-02-11 02:4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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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우리나라 소방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소방준감이 탄생했다.소방청은 운영지원과 고민자(56) 소방정을 소방준감으로 승진시켜 소방분석제도과장으로 발령내는 등 소방준감 10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소방 조직에서 여성이 소방준감(3급) 이상 고위직에 오른 것은 1948년 정부 수립 당시 내무부 치안국 산하 소방과가 설치된 이후 72년여 만에 처음이다.2021.2.10 [소방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photo@yna.co.kr▶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팩트체크]기본소득제, 美알래스카만?▶제보하기<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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