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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나온 광역 교통망…이동성 강화 위해 'BTX·S-BRT'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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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도비 조회1,492회 댓글0건 작성일21-04-30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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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광역교통기본계획·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공청회수도권 광역교통시설 신규사업(안).ⓒ국토부한국교통연구원이 29일 제2차광역교통기본계획 및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 수립연구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도시권 광역교통기본계획은 대도시권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분야 최상위 장기 법정계획으로 20년(2021~2040) 단위로 대도시권 권역별 거시적인 광역교통체계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다.기본계획의 비전은 '경계를 넘어 권역 상생발전을 이끄는 빠르고 안전한 광역교통'으로 설정하고 ▲대도시권역 내 이동성 강화를 위한 통행시간 단축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체계 구축 ▲광역교통 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향상 ▲광역교통체계의 지속가능성 향상을 목표로 설정했다.세부 추진전략은 크게 네 가지로 요약된다. 먼저 광역통행 기본권 확보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위해 대도시권 급행 철도망 구축을 통한 30분대 생활권 실현하고 순환망‧지하간선망 등 도로 간선기능 회복으로 대도시권 혼잡도를 개선한다.또한 저비용‧고효율 대중교통(BTX, S-BRT, 트램 등) 확대 및 GTX Triangle 중심 환승센터 구축 및 미래교통에 대비한 신개념 환승센터를 설립한다.공공성 및 효율성 강화를 위한 운영체계 개선도 추진한다. 국가 소유 광역버스 준공영제(노선입찰제 방식)를 확대하며, 광역 교통수단 요금 다양화 및 통합환승할인‧알뜰교통카드를 전국으로 넓혀갈 예정이다.수소버스 단계적 보급 확대와 친환경 대용량 버스(2층 전기버스 등) 확대, 수소전기트램 도입, 환승거점 친환경 충전시설 등도 구축한다.광역교통체계 혁신을 위한 제도 개선도 병행한다. 수요자 중심 광역교통 서비스 기준을 정립하고 선교통 후개발 원칙 아래 광역교통 개선대책 관리 강화 방안을 도입한다. BRT‧트램‧버스 등 저비용‧고효율 교통수단 확대하고 광역교통 시민참여단 운영 등 광역교통 거버넌스도 구축해 나간다.수요 변동에 따른 탄력 대응을 위해 광역철도의 경우에도 독립노선 등 검토‧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미래 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한 대응도 이어가기로 했다. 광역 대중교통 정보시스템 구축하고 하이패스형 대중교통 통합결제시스템 상용화를 통해 광역권 통합교통서비스(M-MaaS) 마련한다.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시스템 단계적 구축, UAM 연계교통 서비스 활성화 등 Air Mobility 실용화를 추진한다. 플랫폼 기반 수요맞춤형 광역교통 운송산업 육성, 광역교통 환승체계 기술 개발 등 광역교통 연구개발을 추진한다.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은 광역교통 기본계획의 추진 방향에 따라 5년 단위(2021~2025)의 광역교통시설 확충 방안을 제시하는 계획이다.이번 시행 계획에는 대도시권역을 비롯해 지방권에 광역도로·광역철도·BRT·환승시설 등 광역교통시설을 투자하는 사업이 담겼다. 사업은 경제성과 정책효과, 지역균형발전 등을 종합 고려해 선정됐다.수도권 대상의 사업을 종류별로 보면 ▲광역철도 15개(추가 검토 2개 노선) ▲BRT 5개 ▲환승시설 21개 ▲환승주차장 5개 ▲공영차고지 10개 등이다.광역철도 주요 사업은 ▲대장홍대선(부천대장~홍대입구) ▲위례과천선(복정~정부과천청사) ▲신구로선(시흥대야~목동) ▲제2경인선(청학~노은사) ▲별내선 연장(별내역~별가람역) ▲강동하남남양주선(강동~하남~남양주) ▲인천 2호선 연장(인천서구~고양일산서구) ▲고양은평선(새절~고양시청) ▲서부권 광역급행철도(장기~부천종합운동장) ▲송파하남선(오금~하남시청) ▲위례삼동선(위례~삼동) ▲분당선(왕십리~청량리) ▲분당선 연장(기흥~오산) ▲일산선 연장(대화~금릉) ▲신분당선(호매실~봉담) 등이다.추가 검토 사업은 ▲서울2호선 청라 연장(홍대입구<까치산>~청라) ▲서울6호선 구리남양주 연장(신내~남양주) 등이다.BRT는 ▲성남~복정 광역BRT(복정역~남한산성입구) ▲올림픽대로 광역BRT(서부BTX)(행주대로~당산역) ▲청량리~도농/평내호평 광역BRT(청량리~평내호평역) ▲강변북로 광역BRT(동부BTX) (수서IC~강변역) ▲계양 대장 광역BRT(계양~부천종합운동장, 박촌역~김포공향역) 등이다.지방에서는 부산울산권과 대구권, 광주권, 대전권 대상 사업이 이번 시행계획에 포함됐다.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광역도로는 대전권을 제외하고 각각 1개씩 이다.광역철도는 부산이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부산 노포~KTX 울산역), 동남권순환 광역철도(진영~울산역) 등 2개로 가장 많았고, 대구, 광주, 대전권이 각각 1개 사업이다.BRT는 총 2개로 모두 세종시에 예정돼 있다. 환승시설은 6곳에 추가로 만들어진다. 부산이 4곳으로 대부분이다.한편 교통연구원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제2차 광역교통 기본계획' 및 '제4차 광역교통 시행계획' 수립 연구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국토부는 이 최종안을 기초로 관계기관 협의,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올해 안에 확정·고시한다.데일리안 황보준엽 기자 (djkoo@dailian.co.kr)▶ 데일리안 네이버 구독하기▶ 데일리안 만평보기▶ 제보하기ⓒ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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