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2021 가을, 인테리어][편집자주]더위가 물러가고 서늘한 가을이 본격 도래하면서 집안 분위기를 바꾸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요즘이다. 특히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어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 우리집에 어울리는 인테리어를 찾아 고심하는 소비자들에게 인테리어 대표 기업들의 추천을 받아 올가을 트렌드와 관련 상품을 소개한다.[[2021 가을, 인테리어]동화기업, 특수 복합마루 '나투스 듀오'·원목마루 '바움165']동화기업 특수 복합마루 '나투스(Natus)듀오' 자료사진./사진=동화기업동화기업은 올해 가을 인테리어 제품으로 특수 복합마루 '나투스(Natus)듀오'와 원목마루 '바움(Baum) 165'를 추천했다.나투스 듀오는 섬유판 강마루 나투스 진과 합판 강마루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이다. 고강도 표면 보호층 사용으로 기존 합판 강마루 대비 내충격성과 내수성을 대폭 개선해 찍힘과 긁힘을 최소화했다. 물론 생활 침수에 의한 변형이나 오염을 막을 수 있다. 합판 강마루 대비 가격 경쟁력도 높다.동화기업이 자사 연구소에서 실시한 실험에서 나투스 듀오는 무게 1kg 추를 15cm 높이에서 낙하하였을 시 나투스 듀오의 파임 깊이는 0.07㎜로 합판 강마루(0.38㎜)보다 5배 이상 내충격성이 우수했다. 마루 표면에 댐을 만들고 물을 부어 1시간 후 이음매가 부푼 수준을 측정하는 내수성 실험 결과 나투스 듀오는 0.01㎜ 부풀어 합판 강마루(0.11㎜)보다 내수성이 최대 10배 뛰어났다.제품은 규격에 따라 나투스 듀오와나투스 듀오 룽고 등 2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나투스 듀오 룽고는 넓은 폭과 긴 길이가 특징인 제품으로 공간을 넓게 연출할 수 있다.동화기업 친환경 프리미엄 원목마루 '바움 165'/사진=동화기업고급스럽고 웅장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친환경 프리미엄 원목마루 '바움 165'도 이번 가을 인테리어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동화기업의 원목마루 '바움165'는 친환경 고급 내수 합판에 천연 원목을 더한 마루다. 국제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FSC)의 인증을 획득한 고급 제품이다.공간을 고급스럽고 웅장하게 연출할 수 있는 바움 165는 넓이 165㎜에 길이 1200㎜, 두께가 9㎜(T)로 넓고 긴 광폭 마루다. 천연 원목의 표면을 특수 가공 처리하여 나무의 숨결이 살아있는 것처럼 원목의 질감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할 수 있다. 부드러운 느낌의 패턴부터 옹이가 가미된 독특한 패턴까지 10가지 패턴을 갖춰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켰다. 바움 165는 내구성과 내수성도 높였다. 고강도 UV(자외선)코팅으로 표면 강도를 높여 찍힘과 긁힘을 방지했으며, 생활 오염으로부터 마루가 변형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고압으로 제작된 친환경 고급 내수 합판을 사용하여 내수성도 높였다. 동화기업 관계자는 "다양한 인테리어 수요에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