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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위트홈'·'무브 투 헤븐' AACA 노미네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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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빈외 조회1,407회 댓글0건 작성일21-10-05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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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과 '무브 투 헤븐'이 2021 AACA National Winner로 선정되어 본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스위트홈'은감독상(이응복), 여우주연상(이시영), 여우조연상(고민시), 남우조연상(이도현), 시각특수효과상 등 5개 부문에 후보에 올랐다. '스위트홈'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다.'무브 투 헤븐'은 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최고의 드라마 시리즈 상과 남우주연상(이제훈) 등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무브 투 헤븐’은 유품정리사를 소재로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아 깊은 공감대와 따스한 힐링 에너지를 전달한 작품이다. AACA(AsianAcademy Creative Awards)는 한 해 아시아 콘텐츠 시장을 리뷰하고 시상하는 아시아 최대의 콘텐츠 시상식이다.올해는 12월 2, 3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며 매년 배우, 드라마, 예능, 브랜디드 콘텐츠, 다큐멘터리 분야 등의 수상작을 발표한다. 지난해 AACA에서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방법'이 각각 최고의 드라마 시리즈 부문과 최고의 오리지널 갱상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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