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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로보틱스, 신용보증기금 퍼스트 펭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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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설성 조회1,037회 댓글0건 작성일21-11-19 00:32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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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대표 이종주)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최근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 '퍼스트 펭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퍼스트 펭귄'은 뛰어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신용보증기금이 선발하는 제도다. 최대 30억원을 지원한다.나우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과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는 전문기업이다. 로봇 솔루션에 특화된 인재가 전체 인력의 70% 이상이다. 최근 산업군 테마 관련 자체 상표 '나우로보틱스'와 '나우'를 출원했다. 자사 산업용 로봇 출시도 앞두고 있는데, 이 제품은 다양한 제조 현장에 로봇 시스템을 적용했던 회사의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퍼스트 펭귄에 이름을 올려 매우 기쁘다"면서 "나우로보틱스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퍼스트펭귄' 자금을 통해 자체 로봇의 양산 체계를 갖추고 다양한 로봇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우로보틱스는 회사 설립 이후 5년간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로봇 및 자동화 솔루션 기술력을 기반으로 플라스틱 사출성형 공정에 최적화된 로봇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사진 왼쪽)가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팽귄' 선정서를 들고 기념촬영 중이다/사진제공=나우로보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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