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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내가 처리" 트위터 협박글 작성자, 경찰 조사 받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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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남재 조회660회 댓글0건 작성일22-07-24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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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정부에 비판 목소리" 경찰 진술경찰, 소재 특정해 자택 출동해 사실 확인"검거한 것 아니고 입건 여부도 검토 중"



사진공동취재단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테러를 암시하는 내용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용의자가 글을 올린 지 하루 만에 경찰 조사를 받았다. 해당 트위터 계정은 삭제됐다.23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전날 트위터에 한 장관을 협박하는 글이 올라왔다는 내용의 112신고를 다수 접수해 관련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작성자의 소재를 충남 아산으로 특정해 추적한 끝에 자택을 찾아가 당사자를 상대로 사실 확인 절차를 밟았다.전날 오후 10시30분쯤 트위터에는 "나라를 위해 (한 장관을) 처리하고자 한다. 주소까지 확인해놨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 게시글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졌고, 한동훈 지지자들을 중심으로 112신고가 빗발친 것으로 파악됐다.하루가 지난 이날 오후 12시40분쯤 해당 트위터 계정에서는 "대단하다. 사복형사를 포함한 경찰관 5명이 집으로 찾아왔다"는 내용의 글이 다시 올라오기도 했다. 현재 트위터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경찰 관계자는 "작성자를 검거한 것은 아니고 자택에서 사실 확인 차원의 조사를 진행했다. 혐의의 중대성이나 긴박성 등이 없다고 판단했다"며 "술에 취해 정부에 비판적인 글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고 협박 혐의 등 입건 여부는 추후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트위터 캡처※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jebo@cbs.co.kr카카오톡 :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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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위생관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코로나19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까지 이어지면서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불청객은 코로나19 뿐만이 아니다. 세균성 식중독의 주범인 살모넬라균과 노로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도 전파력이 강력하다. 가정 내 위생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이 주목받는 이유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가정내 식기세척기, 각종 용품들에 대한 관리도 필요하다. 라이프·헬스케어 기업 라이온코리아의 '참그린 식기세척기 전용 액체세제'는 밥풀, 계란 노른자, 기름기 등 까다로운 오염도 씻어낸다. 식물유래 계면활성제와 식품첨가물 등급의 덴마크산 효소, 식품용 거품조절제 등을 함유해 유아 식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코로나19를 비롯한 상당수 바이러스는 호흡기 또는 감염자의 침 등 분비물 접촉으로 전파된다. 다중이 머문 공간과 사용 물품의 잔류 세균 소독이 중요하다.'디노보 살균소독 100도씨 스프레이'는 살균·항균·탈취 기능성 제품이다. 문 손잡이나 핸들, 의자, 핸드폰, 이어폰 등 사용빈도가 높은 물품이나 잦은 세탁이 어려운 침구 등 패브릭 제품, 외출 후의 의류 등에 뿌리거나 공기 중에 분사하면 소독 효과를 낸다.덥고 습한 여름철 날씨에 보다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리스 가전'도 인기다. 스테인리스는 오염과 부식, 스크래치 등에 강하고 세균 증식을 막아 바이러스의 번식과 감염이 쉬운 여름철에 각광받는 소재다. 쿠첸 '121 마스터+', '쿠첸 121+'는 의료용으로 활용될 만큼 안전하고 깨끗한 STS316Ti 소재의 스테인리스 내솥으로 위생을 강화한 IH전기압력밥솥이다. 내솥은 물론 클린커버도 스테인리스 소재를 채택했다. 정수기에 스테인리스를 더한 제품도 있다. 청호나이스는 스테인리스 저수조를 적용해 때와 세균번식을 최소화한 '냉온정수기 애니'를 출시했다. 집에서 스무디와 생과일주스, 빙수 등을 직접 해먹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스테인리스를 더한 블렌더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잘 녹슬지 않아 음식 냄새가 배거나 변색의 우려가 적기 때문이다.



[서울=뉴시스] 한샘홈케어 부엌클린리폼.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식중독 예방을 위해 주방 위생 관리 역시 필수다. 덥고 습한 여름철 위생적인 식재료 관리를 위해서는 냉장고 정리부터 하면 좋다.주방생활용품 기업 코멕스산업의 '뉴(NEW) 바이오킵스'는 원형(10종), 정사각(8종), 직사각(27종), 스페셜(12종) 등 총 57종의 다양한 사이즈로 냉장고 공간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비스페놀-A(BPA)가 검출되지 않는 안전한 소재와 4면을 균일하게 눌러주는 항균 실리콘 패킹으로 완전 밀폐가 가능하다.조리 시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코멕스가 최근 출시한 '칼자국이 잘 나지 않는 TPU 인덱스 도마세트'는 밀도가 높고 내구성이 뛰어난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들어졌다. 칼자국이 잘 나지 않아 위생적이다. 음식물 부패와 악취 없는 깔끔한 주방을 위해서는 음식물 쓰레기를 잘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의 '스마트카라 400 프로(Pro)'는 효율적으로 집적된 2세대 히팅 플레이트가 적용돼평균 4시간이던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간을 약 30% 감소시킨다. 주방의 후드와 싱크볼, 수전 등 꼼꼼한 관리가 필요한 곳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종합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운영하는 한샘홈케어는 집안에 있는 가구·가전뿐만 아니라 공간별로 발생하는 각종 오염 물질을 제거하고 살균·청소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돕는 서비스다. 부엌클린리폼은 후드와 싱크볼, 수전 등 부엌기기에 쌓인 찌든때를 제거하고 코팅 시공을 통해 오랫동안 부엌 공간이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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