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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기술 캠페인 영상 부산국제광고제 '올해의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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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지 조회644회 댓글0건 작성일22-08-29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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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지난해 12월 현대차그룹 유튜브 채널 통해 공개환경미화원 내연기관 청소 트럭과 업무 수행하면서 겪는 고충과 수소 모빌리티가 도움 주는 과정 묘사



현대차그룹 제공현대차그룹은 신기술 캠페인 영상 '디어 마이 히어로'(Dear My Hero : 나의 영웅에게)가 2022 부산국제광고제에서 '올해의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현대차그룹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은 공익광고 헬스케어 부문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그랑프리로 선정됐다. PR 부문, 아웃도어 앰비언트 부문, 아웃도어 운송 수단 부문 등 모두 3개 부문에서는 은상을 수상했다.올해의 그랑프리는 그랑프리를 받은 15개의 수상작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토론과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대상 중의 대상'이다.지난해 12월 현대차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된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은 주인공인 환경미화원이 기존의 내연기관 청소 트럭과 함께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는 고충과 수소 모빌리티가 우리 이웃들의 삶에 도움을 주는 과정을 보여준다.한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공개된 영상은 유튜브 누적 조회 수 약 3750만회를 기록했고, 약 12만건의 긍정적인 반응(댓글·공유·좋아요)을 얻었다.



현대차그룹 제공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은 '2022 레드닷 어워드 :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에서도 광고, 인터페이스 & 사용자 경험, 필름&애니메이션 등 총 3개 부문에서 본상인 '레드닷' 수상하기도 했다.※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이메일 : jebo@cbs.co.kr카카오톡 : @노컷뉴스사이트 : https://url.kr/b71af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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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진동에서 건립 중인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이 오는 10월 완공을 앞두고 위용을 드러냈다. 행정안전부 등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에 따른 사무공간 부족 해소를 위해 2020년 4월 착공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은 지하 3층·지상 15층, 건물면적 13만㎡ 규모로, 오는 10월 완공 후 시운전을 거쳐 12월 개청한다. /연합뉴스건립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9월 중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구체적인 연구 용역에 착수하기로 했다. 추진단장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이 맡기로 했다. 정부 관계자는 “연구 용역 과정에서 대통령실과 관계 기관, 전문가, 국민 의견 등을 수렴해 제2집무실의 기능과 규모, 위치 등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내년 상반기에 기본 계획을 수립하면 바로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정부 관계자는 “2025년 초에 착공하면 2027년 상반기에 준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정부세종청사, 앞으로 건립될 국회 세종의사당과 조화롭게 연계될 수 있도록 도시 계획을 마련하고 교통 등 관련 인프라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대통령 제2집무실 세종 설치는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지난 5월 ‘행복도시법’ 개정을 통해 세종시에 제2집무실을 둘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하지만 지난달 행정안전부가 제2집무실 설치 전까지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신청사에 임시 집무실을 두겠다는 당초 계획을 취소하면서 야권을 중심으로 윤 대통령이 공약을 파기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이후 윤 대통령이 “제2집무실 설치는 불가역적 결정으로 되돌릴 수 없다”고 해명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정부 관계자는 “제2집무실 설치 전까지 신청사에 임시 집무실을 새로 만들지 않고 기존 정부세종청사 1동의 집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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