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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7일부터 서울 곳곳서 ‘청년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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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설성 조회567회 댓글0건 작성일22-09-18 01:0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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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17일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맞아 17일부터 23일 일주일 간 서울 곳곳에서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2022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올해 행사 슬로건은 ‘청년의 [행복·꿈·희망+@]를 동행하다’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민선 8기 시정 핵심 키워드인 ‘동행’과 올해 3월 오 시장이 발표한 ‘청년행복프로젝트’의 핵심 단어인 ‘행복’을 반영했다. [+@]를 남겨둬 미래, 내일 등 청년들이 서울시와 동행하고 싶은 각자의 키워드를 추가해 완성되는 참여형 슬로건이다.
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22 청년의날 청년정책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뉴시스올해 행사는 2020년 8월 청년기본법 제정 이후 처음 열리는 대면행사다. 광화문광장과 서울시청, 서울청년센터, 무중력지대 등 서울 곳곳에서 청년들이 취업 등 고민을 나누고 청년을 위한 정책과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주말인 17일과 18일 광화문광장에서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는 ‘청년정책 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나에게 맞는 ‘청년행복프로젝트’ 정책 찾기, 퍼스널 컬러 진단, 청년 일자리 매칭강화 전담창구 상담사가 참여하는 현장 취업 상담실, 면접 메이크업 및 사진촬영, 영테크 맛보기 재무상담 등 총 12개 부스를 운영한다. 각 부스에서는 정책을 직접 체험하고,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박람회 기간 중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서울시 청년참여기구인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정책 토크와 청년정책 퀴즈쇼, 청년 고민상담 토크쇼 등이 열린다.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신현희의 축하공연도 있다.19일 서울시청에서는 테슬라, 나이키,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는 40인 현직자 선배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글로벌 취업 멘토링 데이’가 열린다.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300여명이 테슬라, LG전자, SK하이닉스, 토스 등 에 재직 중인 현직자 멘토와 만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디지털 시대 글로벌 인재 기준과 혁신 분석’을 주제로 한 김형석 IBM 디지털 사업부 전무의 키노트 특강을 시작으로, 공개 모의면접, 현직자의 현장 Q&A, 그룹별 멘토링이 진행된다.‘글로벌 취업 멘토링 데이’에는 글로벌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한 청년에게 참석 우선권을 부여한다. 사전 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https://youth.seoul.go.kr) 공지사항에서 할 수 있다.
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22 청년의날 청년정책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뉴시스21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는 그간 청년취업사관학교, 영테크, 희망두배 청년통장, 청년 마음건강 등 서울시 주요 정책에 참여한 청년들이 정책 참여 경험을 공유하는 청년 토크콘서트 ‘오히려 좋아’가 열린다.이밖에도 서울청년센터, 무중력지대 등 서울시 청년공간 11곳에서 청년의 날 기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무중력지대 양천은 16일, 17일 이틀간 목동 메가박스에서 ‘무중력영화제(MUFF)’를 연다.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은 19일부터 30일까지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특강, 퍼스널 컬러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컨설팅을 진행한다.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올해 청년주간은 서울시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면 행사로, 청년들이 청년정책을 피부로 느끼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청년의 날은 청년이 주인공인 만큼 청년의,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특별한 한 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세훈 시장은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2022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 중 하나인 ‘제5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받는다. 서울시는 청년종합계획 ‘청년행복프로젝트’ 수립, 지자체 최대 규모 청년정책 추진(지난해 7079억원), 청년자율예산 운영 등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7월 청년친화 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됐다.
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22 청년의날 청년정책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뉴시스올해 행사는 2020년 8월 청년기본법 제정 이후 처음 열리는 대면행사다. 광화문광장과 서울시청, 서울청년센터, 무중력지대 등 서울 곳곳에서 청년들이 취업 등 고민을 나누고 청년을 위한 정책과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주말인 17일과 18일 광화문광장에서는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이 참여하는 ‘청년정책 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나에게 맞는 ‘청년행복프로젝트’ 정책 찾기, 퍼스널 컬러 진단, 청년 일자리 매칭강화 전담창구 상담사가 참여하는 현장 취업 상담실, 면접 메이크업 및 사진촬영, 영테크 맛보기 재무상담 등 총 12개 부스를 운영한다. 각 부스에서는 정책을 직접 체험하고, 알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박람회 기간 중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서울시 청년참여기구인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정책 토크와 청년정책 퀴즈쇼, 청년 고민상담 토크쇼 등이 열린다. 싱어송라이터 윤딴딴, 신현희의 축하공연도 있다.19일 서울시청에서는 테슬라, 나이키,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는 40인 현직자 선배의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글로벌 취업 멘토링 데이’가 열린다. 글로벌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300여명이 테슬라, LG전자, SK하이닉스, 토스 등 에 재직 중인 현직자 멘토와 만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디지털 시대 글로벌 인재 기준과 혁신 분석’을 주제로 한 김형석 IBM 디지털 사업부 전무의 키노트 특강을 시작으로, 공개 모의면접, 현직자의 현장 Q&A, 그룹별 멘토링이 진행된다.‘글로벌 취업 멘토링 데이’에는 글로벌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한 청년에게 참석 우선권을 부여한다. 사전 신청은 청년몽땅정보통(https://youth.seoul.go.kr) 공지사항에서 할 수 있다.
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22 청년의날 청년정책 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뉴시스21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는 그간 청년취업사관학교, 영테크, 희망두배 청년통장, 청년 마음건강 등 서울시 주요 정책에 참여한 청년들이 정책 참여 경험을 공유하는 청년 토크콘서트 ‘오히려 좋아’가 열린다.이밖에도 서울청년센터, 무중력지대 등 서울시 청년공간 11곳에서 청년의 날 기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무중력지대 양천은 16일, 17일 이틀간 목동 메가박스에서 ‘무중력영화제(MUFF)’를 연다.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은 19일부터 30일까지 자기소개서 컨설팅, 면접 특강, 퍼스널 컬러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컨설팅을 진행한다.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올해 청년주간은 서울시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면 행사로, 청년들이 청년정책을 피부로 느끼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청년의 날은 청년이 주인공인 만큼 청년의,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특별한 한 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오세훈 시장은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2022 제6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 중 하나인 ‘제5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받는다. 서울시는 청년종합계획 ‘청년행복프로젝트’ 수립, 지자체 최대 규모 청년정책 추진(지난해 7079억원), 청년자율예산 운영 등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7월 청년친화 우수 광역자치단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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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에서 운영했던 '괴산상회'[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17일 군에 따르면 전날 서촌에 문을 연 괴산상회는 다음 달 9일까지 괴산의 관광지를 홍보하고, 농특산물과 지역 활동가들이 생산한 제품을 전시·판매한다.오는 30일 개막하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도 홍보한다.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관광객에게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유기농엑스포와 주변 관광지를 방문하는 버스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다.또 친구나 가족과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는 자차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군 관계자는 "괴산상회를 연 서촌은 특색있는 상가들이 많아 수도권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며 "일반에 개방된 청와대와도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어 많은 사람에게 괴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괴산군은 올해 상반기 서울 이태원에서 괴산상회를 운영한 바 있다.jeonch@yna.co.kr
서울 이태원에서 운영했던 '괴산상회'[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17일 군에 따르면 전날 서촌에 문을 연 괴산상회는 다음 달 9일까지 괴산의 관광지를 홍보하고, 농특산물과 지역 활동가들이 생산한 제품을 전시·판매한다.오는 30일 개막하는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도 홍보한다.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관광객에게는 이벤트 참여를 통해 유기농엑스포와 주변 관광지를 방문하는 버스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다.또 친구나 가족과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는 자차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군 관계자는 "괴산상회를 연 서촌은 특색있는 상가들이 많아 수도권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곳"이라며 "일반에 개방된 청와대와도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어 많은 사람에게 괴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괴산군은 올해 상반기 서울 이태원에서 괴산상회를 운영한 바 있다.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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